2026년 07월 15일 (수)

‘폭싹 제니 엄마’ 김금순, 체중 71kg에 ‘이 증상’도 호소

[셀럽헬스] 배우 김금순 근황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배우 김금순은 갱년기, 폭식 등으로 체중이 71kg까지 불어난 뒤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제니 엄마로 활약한 배우 김금순이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최근 김금순은 한 인터뷰에서 71kg까지 체중이 불어났다는 근황을 전했다. 이유는 바로 갱년기와 스트레스성 폭식. 김금순은 “생계형 배우로 열심히 일하고 아이들을 키우며 나 자신을 돌보지 못했던 것 같다”며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풀다보니 체중이 71kg까지 증가했다”고 말했다.

갱년기 증상이 더 심해졌다는 그는 “촬영 중 갑자기 얼굴이 빨개지고 땀이 쏟아진다”며 “컷 사인이 떨어지면 분장팀과 헤어팀이 달려와 땀을 닦아줘야 할 정도”라고 전했다. 갱년기 여성이 살이 쉽게 찌는 이유와 폭식을 멀리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본다.

갱년기 때 살 잘 찌는 이유는?

갱년기는 폐경이 시작되고 약 1년까지의 기간이다. 이때 안면홍조, 수면장애, 가슴 두근거림 등 여러 증상이 나타난다. 김금순이 언급한 것처럼 갱년기를 겪는 여성은 살이 쉽게 찐다. 여성의 몸은 태생적으로 지방이 잘 쌓인다. 여기에 폐경 등으로 인해 호르몬 변화가 나타나면 근육이 손실되고 내장지방이 쌓인다. 근육이 부족하면 기초대사량도 낮아져 쉽게 비만이 된다. 내장지방은 혈관과 뇌 등에 악영향을 줘 당뇨병, 고혈압, 심혈관질환 등의 위험도 높인다.

갱년기 때 김금순처럼 스트레스 등을 음식으로 풀면 체중은 더 불어날 수밖에 없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자극적인 음식을 찾게 된다. 이런 음식을 무분별하게 섭취하면 건강도 나빠진다. 폭식이 반복되면 체중이나 다이어트에 대한 강박이 심해져 섭식장애로 이어지기도 한다. 섭식장애는 정신건강에도 악영향을 주므로 폭식을 하는 습관은 조기에 개선할 필요가 있다.

식단 관리가 소홀한 상태에서 적절한 운동까지 하지 않으면 복부비만까지 심해진다. 이런 상태를 방치하면 자세에도 악영향을 준다. 척추를 지탱하는 힘이 약해져 배를 내밀고 걷게 되는 것이다. 심하면 척추 밑 부분이 안으로 들어가 척추전만증 등이 나타날 수도 있다.

갱년기 여성, 관리는 어떻게?

때문에 갱년기 여성은 운동과 식단 관리에 집중하는 게 좋다. 호르몬 변화 등으로 의기소침해지기 쉽지만 이럴 때일수록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 한다. 집에서만 시간을 보내고 외부와 소통이 단절될수록 건강은 악화한다. 규칙적인 운동으로 햇빛을 쬐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운동은 체지방을 줄이고 근육을 발달시켜 체중을 조절하는 데 이롭다. 혈액순환을 도와 정신도 맑게 유지할 수 있다.

하루 세 끼 건강하게 챙겨 먹는 것도 중요하다. 고등어, 참치, 꽁치 등 등푸른생선은 오메가3가 풍부하다. 혈관 건강에 이로운 동시에 우울감 감소에 도움을 준다. 살코기, 달걀, 통곡물, 과일, 채소 등을 활용해 단백질과 비타민도 부족하지 않게 끼니를 구성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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