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원 치료는 8% 줄 때, 한방 치료는 34% 늘어
“자보 환자, 한의원에 몰리는 이유 있었다”
자동차보험 환자가 한의원으로 몰린다. 입원, 외래가 2016~20년 사이에 연평균 40.87%, 28.36%씩 늘었다. 대단한 증가율이다.
반면, 같은 기간 동안 병·의원 환자는 오히려 줄었다. 입원은 8% 이상, 외래는 5% 이상 줄었다.
하오현 부산디지털대 교수(보건행정학과)가 '한국산학기술' 학회지 최근호에 ‘자동차보험 환자의 의료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