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문근영이 살이 쏙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문근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머리 말리다가 기분 좋아서 오랜만에 셀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모습을 올렸다. 사진 속 문근영은 수수한 화장과 자연스러운 곱슬 머리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서 문근영은 급격히 살이 쪄 통통해진 얼굴로 온라인상에서 주목받았다. 이에 그는 건강을 위해 차근차근 다이어트하는 방법을 택하면서 아침 산책, 세끼 챙겨먹기 등을 실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관리법에 대해 살펴본다.
산책은 강도 낮은 운동? NO!
문근영처럼 산책을 꾸준히 하면 유산소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산책은 강도낮은 운동이라 여겨진다. 하지만 체지방 연소가 촉진되고 전반적인 칼로리를 태우는 데 효과적이다. 하체 근육 강화에도 좋다. 걸을 때는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등의 근육이 쓰인다. 신체의 큰 부위인 하체 근력이 단련되면 혈당 건강에도 좋다. 실제 하루 30분 이상 빠르게 걸었더니 제2형 당뇨병이 예방됐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정신 건강에도 이롭다. 영국 런던킹스칼리지 연구팀에 따르면 연구 대상자들을 2주 동안 강이나 하천, 도심, 녹지 등을 걷게 했더니 우울감이 완화됐다. 특히 강과 하천을 산책한 사람은 녹지만 방문한 사람보다 우울감이 평균 1.8분의 1로 줄었다.
무작정 굶으면 공복혈당장애 나타날 수 있어
다이어트를 할 때는 문근영처럼 세 끼를 규칙적으로 챙기는 것도 중요하다. 규칙적으로 식사하면 몸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보충할 수 있다. 신진대사가 원활해지고 장 운동도 활발해진다. 끼니를 거르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호르몬 분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하루에 먹는 음식의 양이 충분하지 못하면 체내 수분과 근육이 빠져 기초대사량이 떨어질 수 있다. 기초대사량이 낮으면 체내 에너지 소모량이 적어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변한다. 당뇨병 전 단계에 해당하는 공복혈당장애가 나타날 가능성도 커져 혈당 건강도 나빠진다.
건강을 챙기면서 살을 빼려면 매 끼니 5대 영양소(탄수화물·단백질·지방·비타민·미네랄)와 식이섬유를 보충해야 한다. 생선, 두부, 달걀, 살코기, 채소, 과일 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게 좋다. 하루 섭취량을 500kcal 정도 줄이면 일주일에 체중을 약 0.5~1kg 감량할 수 있다고 대한비만학회는 안내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