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준금(63)이 나잇살 없이 날씬함을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박준금은 최근 유튜브 채널에 ‘알지만 몰랐던 다이어트 꿀팁’이라는 영상을 올렸다. 이날 박준금은 다이어트를 지치지 않고 꾸준히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그가 강조한 원칙은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입맛에 맞지 않는 음식을 참아가며 다이어트를 하면 포기하게 된다는 것이다. 결국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하다는 의미다.
박준금은 “나는 당근이 잘 맞는다”며 “당근라페 샌드위치나 당근 김밥을 즐겨 먹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당근처럼 좋은 음식이 없는 것같다”고 말했다.
뛰어난 연기력과 철저한 자기 관리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는 박준금. 60대에도 나잇살 없이 날씬함을 유지하는 그가 추천한 다이어트 방법을 살펴본다.
‘왜 이렇게 살이 안 빠지지?’…초조해 말아야
박준금은 다이어트 시작하고 살이 안 빠진다고 초조해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그는 “살이 찌는 것도 빠지는 것도 탄력이 붙는다”며 “변화가 없어도 꾸준히 하다 보면 확 빠지는 시기가 온다”고 조언했다.
다이어트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오히려 복부 비만이 생기기 쉽다. ≪정신신체의학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121명의 여성을 4그룹으로 나눠 실험한 결과, 음식 섭취를 제한한 참가자의 코르티솔 수치가 유의미하게 증가했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은 혈당을 높이고 지방을 저장하려는 특성이 있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달거나 기름진 음식을 찾게 되는 경향도 나타난다. ≪생리학과 행동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만성 스트레스는 초콜릿이나 아이스크림, 즉석식품과 같은 지방과 당이 많은 음식에 대한 선호도를 높인다. 다이어트 정체기로 힘들다면 짧은 명상이나 산책으로 기분 전환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피부 노화 방지 ‘당근’, 익으면 달콤해서 먹기 편해
당근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 당근의 주황색은 ‘베타카로틴’이 들어 있다는 증거다. 이 성분은 몸에서 비타민 A로 바껴서 시력을 보호하고 눈의 피로를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 항산화 작용을 통해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탄력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소화도 잘 된다. 당근에는 펙틴과 같은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운동을 촉진하고 변비를 개선한다.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기 때문에 장을 튼튼하게 한다. 당근에 함유된 카로티노이드와 폴리페놀은 활성산소를 억제해 세포 손상을 줄인다. 열량도 100g 기준 약 35kcal로 낮은 편이다.
무엇보다 올리브유에 볶으면 비타민 흡수도 잘되고 달콤한 맛이 나서 먹기도 좋다. 박준금은 “다이어트는 나 자신을 위해서 하는 것”이라며 “맛없는 음식으로 스트레스 받지 말고 꾸준히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야한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