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25일 (토)

오후 5시 이후엔 ‘이렇게’…혈당 관리 습관 4가지

저녁에는 인슐린 민감도 감소…가벼운 운동·이른 식사·식이섬유·수면 관리 중요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당뇨병 환자에게 혈당 관리는 식단뿐 아니라 생활 습관 전반과 밀접하게 연관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당뇨병 환자에게 혈당 관리는 식단뿐 아니라 생활 습관 전반과 밀접하게 연관된다. 스트레스, 수면, 신체 활동, 호르몬 변화, 하루 중 시간대 등 다양한 요인이 혈당 조절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늦은 오후와 저녁 시간에는 생체리듬에 따라 인슐린 민감도가 자연스럽게 감소하는 경향이 있어 같은 음식을 섭취해도 혈당 반응이 달라질 수 있다.

건강·영양 전문 매체 이팅웰(EatingWell)이 내분비내과 전문의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소개한 오후 5시 이후의 혈당 관리 습관에 대해 알아본다.

△산책 등 가벼운 신체 활동하기
운동은 인슐린 민감도를 높이고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준다. 저녁 식사 후 10~15분 정도 걷기 같은 가벼운 활동은 식후 혈당 상승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스트레칭이나 집안일처럼 부담 없는 움직임도 효과가 있으며, 강도보다 꾸준함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저녁 식사를 조금 더 일찍 하기
늦은 저녁 식사는 야간 혈당 상승과 인슐린 민감도 저하를 유발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잠자리에 들기 최소 2~3시간 전에 저녁 식사를 마치는 것이 권장된다. 약 12시간 정도의 야간 공복 시간이 아침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저녁 식사는 식이섬유 중심으로 구성하기
채소, 통곡물, 콩류 등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탄수화물 흡수를 늦춰 혈당 상승을 완만하게 만든다. 또한 포만감을 높여 과식을 예방하고 심혈관 대사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저녁 식사에서 약 8g 정도의 식이섬유를 섭취하는 슴관이 좋다.

△규칙적인 수면 루틴 만들기
수면 부족이나 수면 장애는 혈당 조절을 어렵게 만들 수 있다. 일정한 취침 시간을 유지하고, 침실을 어둡고 시원하게 유지하며, 취침 전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는 등의 수면 습관 관리가 도움이 된다.

△혈당을 악화시키는 저녁 습관
늦은 밤 간식 섭취, 특히 단 음식이나 정제 탄수화물 섭취는 야간 혈당 상승을 유발할 수 있다. 탄산음료 등 당이 많은 음료, 장시간 앉아 있는 생활, 늦은 저녁 식사, 음주 등도 혈당 조절을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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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k*** 2026-03-20 08:46:30

    혈당관리에 유익한 건강정보 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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