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버 랄랄이 비만 진단을 받고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랄랄은 최근 자신의 SNS 계정에 체성분 검사 결과를 공유했다. 해당 검사 결과지에 따르면 랄랄의 현재 몸무게는 73.2kg으로 적정 몸무게인 적정 체중은 58.6kg에 비해 14.6kg이 초과된 상태다.
비만도 역시 BMI는 ‘심한 과체중’, 체지방률은 ‘비만’에 해당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복부지방률 1.02에 내장지방레벨은 15로 평균 수치를 훌쩍 넘어선 상태였다. 이에 랄랄은 “뺀다”며 결연한 모습을 보였고 샐러드를 먹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식이섬유 풍부한 채소 많아 칼로리 낮고 포만감 큰 샐러드
랄랄이 다이어트 음식으로 선택한 샐러드는 채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오래 간다. 채소에 많은 식이섬유는 체내에서 오래 머무르면서 대장 운동을 촉진해 변비를 완화하고 노폐물을 흡착해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도 한다.
또 채소에는 여러 가지 미네랄과 비타민, 항산화 성분이 들어있다. 특히 샐러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녹색 채소에는 비타민 K, 칼륨 등이 풍부해 뼈를 튼튼하게 하고 불필요한 나트륨 배출을 돕는다.
열량‧나트륨 함량 높은 드레싱 피해야…양질의 탄수화물와 단백질·건강한 지방 추가해야
다만 다이어트 중이라면 샐러드에 곁들이는 드레싱을 잘 골라야 한다. 가령 마요네즈가 들어간 사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 시저 드레싱은 100g당 열량이 370~400kcal 정도로 높다. 오일 기반의 드레싱도 열량이 100g당 457kcal로 높은 편이다. 나트륨 함량도 따져봐야 한다.
따라서 다이어트 효과를 높이려면 식초 기반 드레싱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발효된 포도즙으로 만든 발사믹 식초의 열량은 100g당 약 88kcal로 다른 드레싱에 비해 낮다. 게다가 식초의 시큼한 맛을 내는 구연산이 지방을 분해해 체중 감량을 돕는다.
한편, 샐러드는 체중 관리에 좋은 음식이지만 오로지 샐러드만 먹는 극단적인 다이어트는 필수 영양소 결핍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샐러드를 먹을 때 현미밥이나 고구마 등 통곡물과 달걀, 닭가슴살, 두부 등 양질의 단백질 식품, 그리고 아보카도, 견과류 등 건강한 지방을 적절히 곁들이는 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