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이상 지속되며 시력·보행장애 동반된다면 위험

50세 넘어 두통…뇌종양 의심해야 할 때는?

현대인의 고질병, 두통은 한때 참고 견뎌도 될 증상으로 여겨지기도 했다. 최근 두통을 앓는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의료기관을 찾으며 환자 수도 급증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두통으로 의료기관을 찾은 환자는 2020년 87만 6084명에서 지난해 112만 4089명으로 크게 늘었다. 두통은 뇌의 기질적 원인 여부에 따라 일차성 두통과…

햇빛, 마늘, 비타민C… 면역력 높여주는 생활습관과 식품 11

겨울마다 찾아오는 감기와 독감은 개인마다 증상의 차이가 크다. 건강한 사람은 며칠 아프다가 끝나지만, 누군가는 한 달간 끌다가 병원 입원까지 하는 경우도 있다. 이는 평소 면역력 관리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면역력은 외부에서 들어오는 각종 병원균과 바이러스에 저항하는 힘을 말한다. 따라서 면역력을 강화하면 각종 질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면역력…

미국 컬럼비아대 연구팀, 단초 발견

‘젊은 피’ 비결?…약으로 조혈시스템 젊게

‘젊은 피’는 청년, 활력, 건강 등을 의미한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젊은 피가 나이든 몸에 주입될 때 회춘 효과가 있다. 노화된 심장은 더 강하게 뛰고, 근육은 더 강해지고, 사고는 더 날카로워진다. 이 때문에 많은 과학자들이 알약에 넣을 수 있는 젊은 피의 요소를 찾고 있지만, 피를 만드는 시스템을 다시 젊게 만들면 약이 필요가 없다. 최근…

음식 조리 시 자주 환기하고 정기적으로 폐 검사받아야

“평생 담배 안 피운 주부가 폐암”…원인은 주방에?

40대 후반 여성 A씨는 건강검진을 통해 폐에 작은 결절을 발견했다. 평소 꾸준한 운동을 하는 등 건강에 자신 있었고 기침이나 가래 등 호흡기 증상을 겪어본 적이 없어 크게 걱정하지 않았다. 하지만 가족들의 권유로 대형병원을 찾아 정밀 검진한 결과 ‘폐암 2기’라는 충격적 진단을 받았다. 폐암은 국내 암 사망률 부동의 1위다. 폐암의 5년 상대…

식이섬유 부족할 때, 몸이 보내는 뜻밖의 신호 5

식이섬유는 채소, 과일, 해조류, 버섯류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섬유질 성분이다. 우리 몸의 소화효소로는 소화되지 않고 몸 밖으로 배출되는 특징이 있다. 1970년대 초 섬유질 섭취가 부족한 사람에게 대장암을 비롯, 각종 성인병이 많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섬유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우리 몸은 몇 가지 신호를 통해…

간 질환 일으키는 의외의 복병

비타민A 보충제가 간 망가뜨린다고?

침묵의 장기인 간의 다양한 질환은 지방간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술을 많이 마시면 간이 망가진다는 게 상식이지만 최근 비알코올성 지방간도 급증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알코올성 지방간 환자는 2018년 12만명에서 지난해 10만 6000명으로 줄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는 같은 기간 31만명에서 40만명으로 늘었다. 술도 마시지…

근육 감소, 뱃살 증가… 위기의 중년은 ‘이것’ 먹어야

40, 50대 중년에게 고민되는 2가지는 바로 갈수록 줄어드는 근육과 늘어나는 뱃살이다. 나이 들면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변화이기도 하지만, 갱년기 호르몬 변화까지 더해지면 그 정도가 심각해진다. 직장에서도 집에서도 바쁜 중년이기에 식이요법과 운동까지 부족하면, 혈관 질환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 근육 감소, 뱃살 증가 등 위기의 중년 건강에…

[오늘의 건강] 묵은 나물의 효능과 조리 팁

‘정월 대보름’ 묵은 나물, 더 맛있게 먹으려면?

전국이 구름 한 점 없이 맑아 환한 보름달을 잘 볼 수 있겠다. 기온도 아침까지는 다소 춥다가 낮부터는 평년을 웃돌며 포근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도, 낮 최고기온은 5~11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새해 첫 보름달을 보며 한 해의 풍요와 건강을 기원하는 정월 대보름이다. 우리 고유의 명절인 만큼 다양한 세시풍속, 민속놀이와 함께 오곡밥,…

불포화지방산 많아 몸에 좋지만 설사, 구토, 비만 유발하기도

‘정월 대보름’ 부럼 효능…많이 먹으면 독 된다?

정월 대보름이 하루 앞으로 찾아왔다. 예로부터 정월 대보름에는 오곡밥, 묵은 나물, 귀밝이술, 부럼 등을 먹으며 한 해의 풍요와 건강을 빌었다. 그 중 딱딱한 견과류를 깨물어 먹는 ‘부럼 깨기’에는 부스럼을 예방하고 부럼을 깨물 때 나는 ‘딱’소리에 귀신이 놀라 도망가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다. 정월 대보름을 맞아 부럼의 종류와 효능, 섭취 시 주의할 점을…

[건강당당] 10년 후 나도? 당뇨 발생 위험 테스트

한국당뇨협회에 따르면 국제당뇨병연맹(IDF)은 2021년 발간한 《세계 당뇨백서(IDF Diabetes Atlas)》 제10판에서 전 세계 20~79세 당뇨 인구를 2030년 6억 4300만 명, 2045년 7억 8300만 명으로 추정했다. 그렇다면 당뇨 위험도를 미리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대한당뇨병학회의 《2021 당뇨병…

보관 및 사용시 세균 감염 주의해야

인공눈물 박테리아 감염 사망..5명은 실명

미국에서 박테리아의 일종인 ‘슈도모나스 에어로기노사(Pseudomonas aeruginosa)’에 감염된 인공눈물을 사용한 환자가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건강매체 ‘에브리데이헬스(everydayhealth)’가 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인공눈물은 안구건조증 등을 완화하기 위해 한국에서도 널리 쓰이고 있으며, 잘못 보관하거나 사용하면 질환을…

위중증 환자는 325명, 사망자는 22명으로 집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만 4624명…토요일 기준 7개월 만에 최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토요일 발표 기준 31주 만에 최저치를 나타냈다. 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 4624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3024만 3393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1주일 전인 지난달 28일(2만 3612명)보다 8988명, 2주일 전인 지난달 21일(2만 7644명)보다…

면, 밥, 빵… 매일 먹는 탄수화물, 건강하게 먹는 법은?

체중 감량을 위해 가장 먼저 줄이는 것이 바로 3대 탄수화물 음식 면, 밥, 빵이다. 탄수화물은 살을 찌우고 체지방 증가가 쉽기 때문이다. 하지만 면, 밥, 빵을 줄이고 나면, 도대체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지 당황스럽다. 그만큼 탄수화물 음식은 한국인에게 중요한 주식으로 자리잡았기 때문이다. 매일 먹는 탄수화물, 최대한 건강을 챙기면서 먹는…

[오늘의 건강] 암 위험 높이는 일상 속 흔한 행동들

‘세계 암의 날’…뜻밖의 암 유발 요인

전국이 맑고 낮부터 기온이 점차 오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0도, 낮 최고기온은 3~9도로 예보됐다. 다만 한파특보가 발효된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산지는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져 춥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전망이다. 오늘의 건강= 매년 2월 4일은 국제암예방연합이 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암 환자를 돕기…

몸에 좋다는데… ‘이것’ 알면 달걀 삶기 훨씬 쉬워진다?

아침 식사로 ‘삶은 달걀’이 좋다고 잘 알려져 있다. 완전 식품인 달걀은 영양도 풍부하면서 동시에 체중감량에 도전하는 사람에게도 필수 아이템이다. 단백질 등 영양은 풍부하지만, 칼로리가 낮기 때문이다. 그런데 바쁜 아침에 달걀 껍질이 잘 벗겨지지 않아 당황스러운 경우가 있다. 껍질이 매끈하게 잘 벗겨지도록 삶는 5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고령층 낙상 예방 각별한 주의 필요

수술 뒤 2년내 사망률 30%… 미세한 실금도 위험한 이 부위는?

겨울철 빙판길은 낙상사고의 주범이다. 특히 근육과 관절이 약하고 균형 감각이 저하된 고령층에게는 더욱 위험하다. 고관절은 실금도 수술로 이어질 수 있으며 연구에 따르면 고관절 골절 환자는 수술 후 2년 이내 3분의 1이 사망하고 4명 중 1명은 야외 보행이 불가능해진다. 고관절 골절은 대부분 고관절부의 외측을 직접 부딪히면서 발생한다. 젊은 층의…

뒤꿈치 들어주는 까치발 동작 도움돼

붓고 무겁고 아픈 다리….스트레칭 해결

백화점에서 판매업무를 하는 정모 씨. 정 씨는 업무시간 대부분을 서서 보내는 데, 퇴근 후 집에 돌아오면 종아리와 발이 붓는 것은 물론 통증까지 느꼈다. 처음에는 직업병으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다리가 하루 종일 무겁고 저리기 시작했고 최근에는 다리에 혈관이 도드라졌다. 결국 병원을 찾은 정 씨는 하지정맥류 진단을 받았다.…

일부 야채 상온 보관 때 영양분 손실

시금치 속 비타민, 상온보다 냉동보관이 낫다?

통조림이나 냉동 농산물은 신선한 농산물보다 영양가가 낮은 것으로 여겨지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신선한 농산물은 수확 시점에 가장 영양가가 높지만 우리 입에 들어오기까지 여러 과정을 거쳐야 한다. 영국 BBC는 최근 식품 보관법에 따른 영양가에 대해 보도했다. UN 식량농업기구의 수석 영양관리자 파티마 하켐은 “야채는 선반에 오래 두면 영양 가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