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성시경(45)이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을 소개했다.
최근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 ‘성시경’에는 ‘[성시경 레시피] 팽이버섯 스테이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성시경은 “오늘은 팽이버섯 스테이크를 해보겠다”라며 프라이팬을 꺼냈다. 이어 “살 빼겠다고 채소를 엄청 구워먹었었다”며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맛있는, 다이어트에도 딱인 레시피다”라고 말했다.
그는 팽이버섯 스테이크를 만들겠다며 재료로 팽이버섯, 건고추, 마늘을 준비했다. 이어 프라이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른 뒤, 마늘과 팽이버섯을 볶았다. 이후 물에 불려놓은 건고추를 추가해 요리를 완성했다.
칼로리 낮고 식이섬유 풍부해 다이어트 좋은 팽이버섯
팽이버섯은 칼로리가 100g당 약 30kcal로 낮고 지방 함량이 거의 없어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팽이버섯에 풍부한 수용성 식이섬유는 장내 유익균의 성장을 돕고,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해준다. 이로 인해 체내 독소와 노폐물이 효과적으로 배출되면서 부기 완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팽이버섯에는 키토글루칸(chitin-glucan)이라는 성분이 포함돼 있다. 연구에 따르면 키토글루칸은 지방 흡수를 억제하고 체내 지방 분해를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이는 체중 감량뿐만 아니라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다.
팽이버섯은 면역력 강화에도 효과적이다. 팽이버섯 100g에는 비타민B1‧B2와 비타민C 등이 들어있어 피로 회복과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 식물성 재료에 부족한 ‘라이신’을 함유하고 있어 단백질을 일부 보충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팽이버섯은 반드시 익혀 먹어야 한다. 익히지 않은 팽이버섯에는 리스테리아균이 존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식중독균인 리스테리아균에 감염되면 발열,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마늘, 고추, 올리브오일과 함께 조리하면 다이어트 효과 극대화 할 수 있어
한편, 팽이버섯을 마늘, 고추, 올리브오일과 함께 조리하면 다이어트 효과를 더욱 극대화할 수 있다. 마늘의 알리신 성분은 지방 분해를 촉진하고 신진대사를 활성화한다. 고추에 풍부한 캡사이신 성분은 열량 소모를 증가하고 체지방 연소를 촉진한다.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올리브오일은 건강한 지방을 공급하고 포만감을 높인다.
팽이버섯은 다이어트에 유익한 식품이지만 단독으로 먹기보다는 단백질, 건강한 지방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더 좋다. 가령 팽이버섯을 닭가슴살, 두부 등 단백질 식품과 함께 섭취하면 영양 균형을 맞추면서도 체중 감량 효과를 높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