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로는 대체로 과로를 피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좋아진다. 피로를 예방하거나 줄이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과 금연, 절주, 카페인 섭취 줄이기, 적절한 체중 유지, 충분한 수면 취하기, 휴식 시간 늘리기, 스트레스에 잘 대처하기 등의 방법이 있다.
이와 함께 신선하고 영양분이 풍부한 다양한 음식을 함유한 식단은 피로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메디컬뉴스투데이’가 소개한 피로를 물리치는데 좋은 음식을 정리했다.
△ 바나나
바나나는 칼륨과 섬유질, 탄수화물의 좋은 원천이다. 탄수화물과 섬유질의 조합은 에너지를 길게 지속시키는 근원이 된다. 연구에 따르면 바나나를 먹으며 훈련을 한 사이클 선수들은 독주 시간 경기(타임 트라이얼)를 하는 동안 스포츠드링크를 마신 선수들과 동일한 수행 능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바나나는 에너지의 좋은 원천으로 특히 운동 전과 운동 중에 좋은 것으로 밝혀졌다.
△ 아몬드
아몬드에는 지방, 섬유질, 단백질과 같은 영양소가 함유돼 있다. 단백질과 지방은 포만감을 유지하고 에너지 수준을 증가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아몬드에는 비타민E와 마그네슘도 들어있다.
△ 달걀
달걀에는 영양소가 풍부하다. 달걀 한 개에는 단백질이 7g 들어있다. 또한 칼슘은 1일 섭취 권장량의 4%, 비타민A는 6%가 함유돼 있다. 달걀은 지방의 보고이기도 하다. 미국국립노화연구소에 따르면 달걀에 들어있는 지방은 에너지를 제공하고 신체가 비타민을 흡수하는 것을 돕는다.
△ 녹색 잎채소
녹색 잎채소인 케일에는 각종 비타민과 항산화제, 철분이 풍부하다. 몸속 적혈구는 철분을 함유하고 있다. 철분은 세포가 에너지로 사용하기 위해 산소를 몸 주위에 운반하는 데 꼭 필요하다. 이런 이유로 철분 수치가 낮으면 에너지 부족을 유발한다. 케일에는 칼륨과 비타민A도 풍부하게 들어있다. 케일과 함께 시금치는 철분이 풍부한 또 하나의 녹색 잎채소다. 또한 시금치에는 비타민K와 마그네슘도 많다. 시금치와 케일을 샐러드에 넣으면 환상적인 조합이 된다.
△ 귀리
귀리에는 섬유질과 복합탄수화물이 풍부하다. 신체는 정제된 탄수화물을 쉽게 분해하여 단기적인 에너지 부양을 제공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설탕은 정제 탄수화물의 한 가지 예이다. 하지만 복합탄수화물은 신체가 분해하기가 더 힘들다. 이 때문에 복합탄수화물은 더 오래 지속되는 에너지원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