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1일 (토)

배윤정 ‘13kg 감량’ 여전히 날씬…유지 비결은 ‘이 식단’?

[셀럽헬스] 안무가 배윤정 몸매 유지 비결

출산 후 73㎏까지 쪘다는 배윤정은 13㎏을 감량하고 현재 유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안무가 배윤정이 13kg 감량 후 여전히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배윤정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채소 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배윤정이 알록달록 다양한 채소를 먹는 모습이 담겼다. 출산 후 73kg까지 쪘던 배윤정은 13kg을 감량하고 여전히 유지 중인 것처럼 보인다. 배윤정처럼 채소를 먹으면 몸매 관리에 어떤 효과가 있을까?

채소, 천천히 먹으면 포만감 오래 지속돼

채소는 체중 조절에 효과적인 음식이다. 양상추, 당근, 깻잎 등 각종 채소는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식이섬유는 포만감을 제공하고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 효과적이다. 장 운동도 촉진한다. 다이어트 등을 위해 식사량을 줄이면 걸리기 쉬운 변비를 막는 셈이다. 비타민 C, 비타민 K, 칼륨 등 각종 영양소도 풍부하다.

이런 채소를 오랜 시간 섭취하면 배부름은 더욱 커진다. 특히 포크가 아닌 젓가락으로 채소를 먹으면 한 번에 적은 양만 집어 먹게 된다. 뇌는 음식을 먹은 뒤 15~20분 정도 지나야 배부르다고 인식한다. 천천히 먹으면 같은 양을 먹더라도 더욱 빨리 배부름을 느낄 수 있다.

채소를 먹을 때 단백질을 곁들이면 영양 보충에도 더욱 좋다. 달걀 한 개에는 우리 몸의 근육을 발달시키는 모든 아미노산을 비롯 6g의 단백질이 들어있다. 체중 조절 중 적절한 식사와 근력 운동을 병행하지 않으면 근육은 빠질 수 있다. 근육량이 부족하면 기초대사량이 낮아져 살이 잘 찌는 체질이 되므로 단백질 섭취는 중요하다.

드레싱 잘 고르고 라이스 페이퍼는 개수 조절해야

다만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려면 채소에 곁들이는 드레싱을 잘 골라야 한다. 마요네즈 기반의 사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 시저 드레싱은 100g당 370~400Kcal다. 오일이 들어간 프렌치 드레싱도 100g당 457Kcal 정도다. 식초 기반 드레싱은 열량이 낮은 편이다. 발효 포도즙으로 만든 발사믹 식초는 100g당 88Kcal다. 시큼한 맛을 내는 구연산은 지방을 분해해 체중 감량도 돕는다.

채소와 함께 라이스 페이퍼를 곁들이는 사람도 많다. 라이스 페이퍼는 살이 안 찌는 것처럼 보이지만 3~5장 먹는 게 적당하다. 라이스 페이퍼 한 장은 약 15~20Kcal다. 혈당지수는 80으로 혈당도 빠르게 올린다. 혈당지수가 70 이상이면 혈당을 빨리 높이는 고혈당지수 식품에 해당한다. 체내 혈당이 빠르게 오르면 인슐린 저상헝을 높여 당뇨병을 유발하고 간세포 내에서 중성지방의 합성을 촉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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