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3일 (월)

엄정화가 꼽은 겨울 음식…‘이것’ 넣은 수프, 혈당 관리에도 좋다고?

[셀럽헬스] 배우 엄정화 근황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배우 엄정화가 올해 가장 맛있게 먹은 음식으로 치커리 수프를 꼽았다. 치커리는 변비, 혈당 관리, 다이어트 등에 도움을 준다. 사진=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

배우 엄정화가 올해 기억에 남는 음식으로 치커리 수프를 꼽았다.

최근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는 엄정화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트리를 꾸민 뒤 한 해를 돌아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엄정화는 올해 가장 맛있게 먹은 음식으로 치커리 수프를 꼽았다.

그는 “이탈리아에서 먹은 아침 식사”라며 “우리나라의 맑은 국 같은데 거기에 이제 파스타도 좀 들어 있고 감자도 들어 있다”고 말했다. 엄정화는 “먹으면 속이 진정되면서 내 위가 깨끗해지고 편안해졌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엄정화가 꼽은 음식의 주재료인 치커리에 대해 알아본다.

치커리, 어디에 좋나?

치커리는 변비, 혈당 관리, 다이어트 등에 도움을 준다. 치커리에는 식이섬유와 카로틴 등이 많이 들어있다. 식이섬유는 음식의 위장 통과 속도를 늦추고 탄수화물을 천천히 흡수시킨다. 탄수화물 섭취 전에 치커리부터 섭취하면 혈당이 완만하게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 식이섬유는 장 운동을 도와 변비도 막는다. 식이섬유는 소화흡수가 오래 걸리므로 포만감이 오래 지속된다. 과식을 막아 체중 조절에도 도움을 준다.

식이섬유 외에도 치커리에는 비타민 C, 비타민 B2, 등이 풍부하다. 비타민 C는 면역력을 높일 뿐만 아니라 콜라겐 합성에 관여해 피부 탄력을 높이는 효과를 가져다준다. 비타민 B2는 우유, 치즈, 달걀 등에 풍부하지만 치커리에도 많다. 피로 회복을 돕고 입술 주위가 갈라지거나 입안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막는 역할도 한다. 이외에도 치커리에는 칼륨, 칼슘, 인티빈 등이 함유됐다. 인티빈 성분은 소화를 촉진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한다.

신선한 치커리 고르려면?

치커리는 쓴맛이 나지만 육류와 함께 쌈채소로 즐길 수 있다. 상추 등 다른 채소와 버무려 샐러드나 무침 등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엄정화가 말한 것처럼 치커리를 살짝 데쳐 수프로 만들거나 물에 우려내 차로도 섭취할 수 있다.

치커리를 잘 고르는 것도 중요하다. 신선한 치커리는 잎이 넓고 줄기가 탄력있다. 보관할 때는 수분 유지를 위해 밀폐 용기에 물을 살짝 묻힌 키친타월을 깔아준다. 그 위에 치커리를 올리고, 다시 물에 적신 키친타월로 덮어준다. 이후 밀폐 용기의 뚜껑을 닫아 냉장 보관하면 된다.

한편 여러모로 건강에 이로운 치커리지만 섭취에 주의해야 하는 사람도 있다. 국화과 식물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가려움, 두드러기 등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장이 예민한 사람이 과다 섭취하면 복부 팽만감, 복통, 설사 등 증상을 겪기 쉽다. 치커리는 담즙 분비도 촉진하므로 담석증 환자는 가급적 치커리를 멀리해야 한다.

댓글 1
댓글 쓰기
  • imk*** 2025-12-24 22:31:57

    치거리가 써서 손이 덜가는 채소이긴 한데, 일반적으로 고기를 먹을때나 조금씩 먹는데...영양이 좋은 채소이긴 하네요~~ 수프를 만들어도 쓰겠지요???

    답글0
    공감/비공감 공감0 비공감0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