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안은진이 러닝이 취미라고 말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유인라디오’에는 안은진과 장기용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인나는 안은진에게 “은진님은 처음 뵈는데 이 말이 절로 나온다”며 “왜 이렇게 반쪽이 됐냐”고 놀라워했다.
이어 그는 “두 분 인스타를 좀 봤는데 운동복 입은 사진이 진짜 많더라”며 “은진씨도 운동을 자주 하시죠?”라 물었다.
이에 안은진은 “아무래도 운동은 좀 한다. 달리기를 시작했는데 스트레스 해소에 굉장히 도움이 되더라”며 “그래서 아주 천천히 뛰는 걸 취미생활로 하고 있다”고 답했다.
칼로리 소모에 효과적인 러닝…천천히 달리면 관절 부담 줄어
안은진은 최근 한강에서 러닝하는 모습과 부쩍 슬림해진 몸매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실제로 러닝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유산소운동이다. 30분간 달리면 평균적으로 300~500kcal의 에너지를 소모할 수 있다.
특히 안은진처럼 빠르지 않은 속도로 가볍게 천천히 뛰면 관절과 근육에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안전하게 러닝을 즐길 수 있다. 만약 러닝 초보자라면 이렇듯 빠르게 걷거나 뛰는 것부터 시작해 점진적으로 속도를 높여나가는 것이 좋다.
러닝 전과 후에는 종아리, 허벅지, 발목 등을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풀어줘야 부상을 방지할 수 있다. 신발은 쿠션감이 충분하며 발에 잘 맞는 러닝화를 선택하고 관절 부담이 적은 평탄한 곳에서 달리는 것이 안전하다.
러닝하면 호르몬 분비 안정적으로 이뤄져 기분 좋아져
한편, 안은진이 언급한 바와 같이 러닝을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은 운동이다. 러닝을 하면 인체는 신체 활동의 강도에 따라 ‘엔도르핀’과 ‘세로토닌’ 같은 신경화학물질을 분비한다.
엔도르핀은 흔히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며, 통증을 완화하고 기분을 좋게 하는작용을 한다. 이로 인해 달리기 후에는 일종의 ‘러너스 하이’라 불리는 쾌감이 찾아오기도 한다. 세로토닌은 불안과 우울을 완화하는 역할을 한다.
꾸준한 러닝은 이러한 호르몬의 분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게 도와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인다. 특히 야외에서 하는 러닝은 햇빛과 신선한 공기 등으로 인해 정신적 안정감이 한층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과도한 달리기는 오히려 피로 호르몬을 증가시켜 면역력 저하와 근육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개인의 체력 수준에 맞춰 주 3~5회, 회당 30분 내외로 달리는 것이 적당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