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07일 (화)

이청아, 살 안찌는 비결?…“굶지 말고 ‘이렇게’”, 건강 식단 보니

[셀럽헬스] 배우 이청아의 건강한 끼니

배우 이청아가 건강과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을 공개했다. 사진=이청아 SNS

배우 이청아가 포만감 크고 다이어트에도 좋은 음식을 추천했다.

이청아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끼니’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오이와 두부, 들기름 들깻가루, 소금, 간장을 넣고 볶은 요리가 담겨 있었다.

요리에 사용한 식재료는 모두 건강과 다이어트에 좋은 것으로 꼽힌다. 평소 건강한 생활 습관과 철저한 자기관리로 주목받는 이청아. 그는 무작정 굶는 다이어트가 아닌 건강한 식습관을 최우선으로 강조한다. 이청아가 끼니로 선택한 식재료의 건강 효과와 주의사항에 대해 살펴본다.

두부, 필수아미노산 풍부…갑상선에 이상 있으면 주의

두부는 다이어트에 좋은 것으로 널리 알려진 식재료다.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두부는 열량이 100g당 84㎉로 낮고, 수분 함량이 약 80%로 높다. 식물성단백질인 두부에는 포화지방산이나 콜레스테롤도 없다.

영양분도 풍부하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두부에는 필수아미노산과 이소플라본, 비타민 B2, 칼슘 등의 성분이 들어 있다. 이런 성분은 피로 해소를 돕는다. 두부의 주재료인 콩에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은 노화를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억제한다. 또 이소플라본은 여성호르몬이 부족해 나타나는 갱년기 증세를 완화한다.

다만 요오드 결핍 상태이거나 갑상선기능저하증 환자는 콩류 섭취에 주의가 필요해 전문가와 먼저 상담해야 한다.

오이, 열량 낮고 부기 방지…속이 찬 사람 주의

오이는 열량이 100g당 13㎉로 매우 낮고, 수분이 95% 이상을 차지해 다이어트에 좋다. 부기도 방지한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오이에는 100g당 161㎎의 칼륨이 있어 나트륨과 노폐물 배출을 돕는다.

껍질째 먹어도 좋다. 오이의 껍질에는 시트룰린 성분이 있는데, 우리 몸에 들어가면 아르기닌으로 바뀌면서 몸의 염증을 가라앉히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다만 평소 속이 차고 배탈이 자주 나는 사람은 공복에 먹는 것을 피해야 한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있는 사람이 공복에 오이를 먹으면 복통을 느끼거나 설사를 할 수 있다.

들기름, 건강에 좋은 지방…너무 많이 섭취 말아야

들기름은 식물성 기름 중에서도 오메가-3 계열인 리놀렌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오메가-3는 염증을 완화하고 심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또 포화지방 함량이 낮고 불포화지방이 많아 우리 몸에 유익한 지방으로 분류된다.

다만 들기름을 포함한 모든 기름은 열량이 높다. 건강에 이점이 있다고 많이 먹으면 살이 찔 수 있으니 조심하자. 무엇보다 오메가-3의 장점만 보고 들기름만 먹으면 혈관 건강을 지킬 수 있을 것으로 맹신하면 안 된다. 또 들기름은 상온에서 쉽게 산패할 수 있으므로 개봉한 제품은 냉장 보관하는 것을 추천한다.

댓글 0
댓글 쓰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