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중 감량에 성공했던 여행 유튜버 곽튜브(곽준빈·34)가 다소 통통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곽튜브는 최근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3’에 출연해 전남 여수의 맛집을 탐방했다.
이날 방송에서 퀴즈의 정답을 맞히지 못한 곽튜브는 안대를 써야했다. 하지만 밴드로 된 안대는 좀처럼 머리를 통과하지 못했다. 안대를 씌우려던 전현무는 “머리 왜 이렇게 커졌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곽튜브도 웃음을 터뜨렸고, 자막에는 ‘결혼 후 원상복구 중’이라는 설명도 더해졌다. 지난해 11월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린 곽튜브는 당시 17kg을 감량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의 사례를 통해 다이어트 후 요요 현상은 왜 생기는지 살펴본다.
샐러드 중심 식사로 감량… 일반식으로 돌아오면 체중 증가
곽튜브는 채소가 풍부한 샐러드를 중심의 식사로 살을 뺐다. 채소는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높다. 체중을 감량할 때 채소를 듬뿍 먹으면 배고픔을 견디고 살도 잘 빠진다. 혈당도 천천히 오른다. 위장에서 소화되는 데 오랜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혈당 안정은 대사 건강과 다이어트에 중요한 요소다. 다이어트를 하느라고 식사량을 줄이면 변비에 시달릴 수 있다. 이때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를 먹으면 장운동이 촉진돼 몸에 숙변이 쌓이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하지만 식단을 너무 많이 제한하면 일반식으로 돌아왔을 때 더 빨리 살이 찌는 요요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다이어트 중에도 채소뿐만 아니라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골고루 먹어야 한다. 다이어트 전후로 맵거나 짠 음식이나 기름진 요리를 피하는 것이 좋다.

운동은 요요 방지하는 최선책… 근력 운동 꼭 해야
곽튜브는 필라테스, 달리기 등 여러 운동으로 체중을 감량했다. 하지만 평소 그는 운동을 싫어하는 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그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운동이 싫어서 굶어야 하는데, 배고프면 힘들어서 잊기 위해 게임을 한다”고 말한 바 있다.
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덜 찌는 사람의 특징은 ‘기초대사량’이 높다는 것이다. 기초대사량은 사람이 아무 활동도 하지 않아도 뇌와 장기가 활동하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에너지다. 기초대사량이 높으면 활동량이 적고 많이 먹어도 몸에 지방으로 쌓이는 열량이 줄어든다.
근육량이 늘어나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진다. 지방 1kg은 하루에 4~5kcal를 소모하지만, 근육 1kg은 13~15kcal를 태우기 때문이다. 따라서 꾸준히 근육 운동을 병행하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져 요요를 방지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