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서인영이 완벽한 레깅스 몸매를 자랑했다.
서인영은 최근 자신의 SNS에 “눈바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인영은 톱과 레깅스를 입고 거울 셀카를 남기며 늘씬한 라인을 자랑했다.
체중이 10kg 증가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힌 그는 짧은 시간 동안 눈에 띄게 달라진 모습을 보이며 성공적인 다이어트 근황을 알렸다.
정제 탄수화물 끊으면 혈당 안정되고 체지방 덜 쌓여
앞서 서인영은 라이브 방송에서 “42kg이었는데 지금은 10kg 정도 쪘다. 전에 38kg까지 갔었다”며 1일 1식과 함께 밀가루·떡·빵을 끊는 식단 관리를 통해 체중 감량에 나섰다고 알린 바 있다.
서인영이 끊었다는 밀가루와 빵, 떡 등은 정제 탄수화물 식품에 속한다. 정제 탄수화물은 소화와 흡수가 빠르게 이뤄지므로 혈당을 급격히 상승시키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이들 음식을 줄이게 되면 인슐린 분비가 감소하고 지방이 쌓이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하지만 탄수화물은 필수영양소 중 하나이므로 에너지 공급을 위해 반드시 섭취해야 한다. 따라서 정제 탄수화물인 흰쌀밥이나 떡 대신 현미나 귀리 등이 포함된 잡곡밥을, 흰 빵 대신 통곡물로 만든 통밀빵을 선택하면 양질의 탄수화물을 섭취할 수 있다.
칼로리 섭취 대폭 줄일 수 있는 1일 1식…간헐적 단식 효과도
여기에 1일 1식까지 실천하면 일일 총 칼로리 섭취를 대폭 줄일 수 있다. 또 공복 시간을 오래 유지하게 되므로 ‘간헐적 단식’ 효과도 누릴 수 있어 체지방 연소도 활발하게 이뤄진다.
다만 1일 1식으로 인해 열량과 영양소 부족이 지속되면 신체는 에너지 부족 상태에 적응하기 위해 기초대사량을 낮추게 된다. 이는 체중 변화를 정체시킬 수 있고, 추후 일반적인 식사 패턴으로 돌아갔을 때 요요 현상을 초래하는 원인이 된다. 더불어 변비, 탈수, 탈모, 피로, 어지러움 등의 부작용도 동반될 수 있다.
따라서 1일 1식을 할 때는 한 끼에 영양 균형을 더욱 세심하게 고려해야 한다. 단백질·식이섬유·건강한 지방과 복합 탄수화물을 두루 포함해야 하며, 만약 식단을 통해 충분한 단백질과 에너지를 얻지 못하면 근육량이 줄어들고, 대사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수분 섭취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식사 횟수가 줄면 음식으로 섭취되는 수분 역시 감소하기 때문이다. 대사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려면 하루 최소 1.5~2리터의 물을 반드시 보충해야 한다.
숫자에 집착하지 않고 체형 변화 눈으로 확인하는 ‘눈바디’
한편, 서인영이 언급한 ‘눈바디’란 눈과 체성분 분석기인 인바디(InBody)의 합성어다. 체중계나 다른 도구 없이 자신의 몸 상태를 눈으로 직접 관찰하며 체형 변화를 직접 확인하는 방법이다.
눈바디의 장점은 체중계의 숫자에 집착하지 않아 체중 변화보다 눈에 보이는 몸매 변화에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체중은 같아도 라인은 다를 수 있으므로 변화를 확인하면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방법은 주기적으로 같은 장소와 같은 조명 아래서 같은 포즈로 사진을 찍어 남기는 것이다. 이때 매번 같은 옷을 입으면 체형 변화를 더 쉽게 감지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