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플루언서 이다은이 무려 27kg 감량에 성공, 비결을 밝혔다.
이다은은 3일 소셜미디어(SNS)에 “저 드디어 56kg 됐어요”라며 “둘째 낳으러 갈 때는 거의 82~83kg, 작년 겨울까지만 해도 70kg였는데…진짜 인간승리 아닌가요?”라고 기뻐했다.
이다은은 “솔직히 이번 임신 때는 너무 많이 쪄서 걱정도 많았고 중간중간 정체기 때문에 포기할 뻔했는데, 남편의 격려 + 예쁜 옷 입고 싶다는 의지로 이를 악물고 버틴 것 같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이다은은 “많이들 물어보시는 다이어트 방법은 70kg대에서 60kg까지는 간헐적 단식(16시간 공복), 58~59kg→56kg까지는 거의 1일 1식 (배고프면 단백질 위주로 저녁에 정말 조금)”이라고 공개했다.
이다은은 “운동으로 빼면 제일 좋겠지만 운동을 넘나 싫어하는 저는 식단 위주로 했다”고 솔직히 밝히며 “이제 다시 운동도 좀 시작해봐야겠죠?ㅎㅎ 다이어트 모두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의지만 있으면 누구나 가능하다”라고 응원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검정색 운동복을 입은 이다은은 날렵한 허리와 납작한 배를 뽐내며 다이어트 성공을 인증했다.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난 윤남기와 재혼한 이다은은 지난해 8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출산 당시 83kg이었던 몸무게를 1년째 꾸준히 감량해왔다. 지난 7월 58.6kg을 인증한 이후 1일 1식에 돌입해 총 27kg가량을 뺐다. 당시 그는 “운동 귀찮으신 분들 이 방법이 짱”이라며 “10kg 이상 확 뺀 건 간헐적 단식 덕이 제일 크다”고 밝힌 바 있다.
누리꾼들은 “대단하다”, “배 어디 갔나요”, “1일 1식이 진짜 비법인듯. 육아하면서 일하면서 힘들었을텐데 진짜 승리했다” 등의 반응으로 놀라워했다.

간헐적 단식이란
간헐적 단식이란 일정한 시간 계획을 세워 식사와 단식을 주기적으로 반복하는 식이요법이다. 먹는 시간과 단식 시간을 구분해 일정 수준 이상의 공복 시간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다. 대표적으로 하루 16시간 단식하고 8시간 식사하는 16 : 8 방식과 하루 중 1끼만 먹는 23 : 1 방식(1일 1식)이 있다. 이다은은 16 : 8 방식으로 10kg 가량을 확 뺀 뒤 정체기를 거쳐 1일 1식으로 3kg를 더 감량했다.
무조건 굶기만 하는 방식이 아니라, 단식하는 동안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고, 식사 시간에는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며 무리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당뇨병 환자나 특정 건강 상태가 있는 사람은 전문가와 상담 후 시작하는 것이 좋다.
16 : 8 간헐적 단식의 다이어트 효과
간헐적 단식 중 16 : 8 방식은 하루 24시간 중 16시간은 공복을 유지하고, 나머지 8시간 동안만 식사를 하는 식이요법으로, 체중 감량과 대사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된다. 16시간 공복으로 인슐린 농도가 낮아져 지방 분해가 활발해지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체지방 감소뿐 아니라 인슐린 저항성 개선 등 대사 건강에도 긍정적 영향을 준다.
매일 일정한 시간대에 식사하는 방식으로 비교적 지속하기 쉽다. 8시간 동안 식사를 균형있게 하고, 단식 중 간식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다. 이다은은 “보통 점심 1시부터 저녁 7시 정도까지만 먹었는데 점심은 자유롭게 먹고 저녁은 닭가슴살과 파프리카 양배추 애호박 당근 등 야채를 볶아 먹었다”고 밝혔다.
1일 1식의 다이어트 효과
1일 1식은 하루에 한 끼만 식사하는 간헐적 단식법으로, 공복 시간을 극대화한 방법이다. 다비치강민경 등 여러 연예인들이 1일 1식을 꾸준히 지켜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1일 총 칼로리 섭취를 줄여 빠른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며, 혈당 조절·소화기 휴식·정신적 집중력 향상 등 다양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단, 한 끼에 모든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기 어려워 장기간 지속시 영양 결핍 우려, 근육 손실, 식사 감소로 인한 혈압 상승 등 부작용이 우려된다. 또한 신체 활동이 많은 사람, 임산부, 청소년 등은 에너지 부족으로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식사 횟수가 줄어들어 폭식이나 식사 강박이 생길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건강하게 실천하는 방법
16시간 공복 간헐적 단식과 1일 1식 다이어트는 체중 감량과 대사 건강에 긍정적일 수 있지만, 영양 불균형과 신체 부담을 막기 위해 적절한 식사 구성과 개인 맞춤 계획이 필요하다.
영양소가 풍부한 균형 잡힌 식사를 한 끼 혹은 식사 시간에 골고루 섭취하며, 개인의 건강 상태와 생활 패턴에 맞게 무리하지 않은 단식 방식을 선택한다.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고 무리한 운동보다는 적절한 운동 병행이 권장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