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강민경이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강밍경’에는 ‘10년째 하루 한 끼만 먹은 여자… (거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강민경은 “요즘 얼굴 나와야 하는 스케줄이 너무 많아 입금 후 모드로 전환해 평소보다 타이트하게 생활하고 있다”며 “거의 하루에 한 끼만 먹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엄청 극단적인 1일 1식은 아니다. 바나나, 고구마, 라떼 같은 걸로 허기를 달래며 저녁까지 버티고, 저녁에는 먹고 싶은 걸 먹는 루틴을 지킨다”며 “장점은 웬만하면 음식을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것. 단점은 허기가 너무 져서 게걸스럽게 먹는다. 먹을 때 정신이 혼미하다”고 말했다.
하루 한 끼만 제대로 먹으면 일일 섭취 칼로리 줄이기 쉬워
강민경처럼 허기만 달랠 정도로 소량의 음식만 섭취하다 저녁에 제대로 된 식사를 하는 방식의 다이어트 방법은 하루의 칼로리 섭취량을 전체적으로 줄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저녁 한 끼의 만족도를 높이고 심리적 보상감을 얻을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특히 바나나나 고구마는 포만감을 주면서도 상대적으로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와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해 간식으로 적합하다. 라떼는 단백질과 지방을 함께 섭취할 수 있어 당류만 섭취하는 것보다 허기 억제에 도움이 된다.
영양 결핍될 수 있고 갑작스럽게 과식하면 소화기에 부담될 수도
그러나 하루 영양 섭취의 대부분을 저녁 한 끼에 집중하면 단백질, 식이섬유, 비타민과 미네랄 등 필수 영양소가 고르게 채워지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만약 저녁 식사에서 기름진 음식이나 단순 탄수화물 위주로 먹게 되면 체지방으로 쉽게 축적될 가능성도 있다.
또 장시간 식사를 제대로 하지 않다가 한 번에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히 오르내리면서 인슐린 저항성을 악화시킬 수 있고, 장기적으로는 대사증후군 위험을 높일 수 있다. 더불어 하루 종일 소량의 음식만 섭취하다가 갑자기 과식을 하면 위장관에 부담을 주고, 위산 역류나 소화불량이 일어날 수 있다.
하루 한 끼만 먹더라도 영양 균형 맞춰야…부작용 나타나면 즉시 중단
따라서 하루 한 끼만 제대로 먹는 방식을 실천하고자 한다면 그 한 끼는 단백질, 채소, 적정량의 탄수화물이 균형 있게 포함된 식사로 구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간식도 닭가슴살, 두부, 채소 샐러드 등 단백질과 식이섬유 위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저혈당 경험이 있거나 위장 질환, 당뇨 등 기저질환이 있다면 전문가 상담 후 시도하는 것이 안전하다. 만약 변비, 탈수, 탈모, 피로, 어지러움 등의 부작용이 나타난다면 즉시 중단하고 영양 보충에 집중해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