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07일 (화)

‘8kg 감량’ 이미주 “활동기 몸무게 44kg”…‘이 음식’ 한 개 먹고 버텼다고?

러블리즈 이미주, 다이어트 방법 공개

이미주가 활동기 몸무게를 공개했다. 사진=이미주 유튜브 영상 캡처/인스타그램

러블리즈 이미주가 활동기 44kg까지 체중을 줄인 적이 있다고 말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그냥 이미주’에는 ‘K-POP 영업비밀, 이제는 말할 수 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미주는 ‘94즈 모임’을 주최해 문별과 영지, 효정, 슬기와 함께 활동 당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영지는 하기 싫었던 콘셉트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싫었던 의상이 ‘맘마미아’다. 타이트하게 입었다. 벗어서 보면 아기 옷이다. 그걸 다 통일되게 입었다”면서 “요즘에는 체형에 맞게 다 예쁘게 입혀주더라”고 했다.

이에 이미주는 “난 교복이 제일 편했다”고 하자, 효정은 “러블리즈가 입었던 교복을 입은 적이 있는데 멤버 몇 명이 옷이 안 들어갔나보다. ‘봐봐 선배들 이렇게 말랐다’고 했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미주는 “나도 살집이 있었던 편이어서 겨우 맞았다”며 “그거 때문에 충격 받아서 살을 8kg 빼서 44kg이 된 적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미주는 한 방송에 출연해 걸그룹의 숙명인 다이어트에 대한 질문을 받자 “원래 다이어트를 했는데 이제는 안 한다. 그때가 제일 못생겼고 안 예뻤다”라며 “가장 혹독하게 다이어트를 했을 당시에는 아침에 먹은 닭가슴살 하나로 하루를 버텼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닭가슴살, 칼로리 낮고 단백질 풍부하지만 필수 영양소 부족해

이미주가 다이어트를 위해 먹은 음식인 닭가슴살은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체중 관리에 자주 권장되지만, 그것만으로는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를 충족할 수 없다.

하루에 닭가슴살 한 개만 먹고 종일 굶으면 탄수화물, 지방, 비타민, 무기질 등 필수 영양소가 부족해지며 이는 저혈당, 어지럼증, 집중력 저하를 유발할 수 있다. 장기간 지속되면 근육 손실, 생리 불순, 면역력 저하와 같은 부작용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이렇게 굶어서 살을 빼면 기초대사량이 낮아지므로 정상식단으로 돌아왔을 때 예전과 같은 양을 먹어도 쉽게 살이 찌는 몸이 된다. 따라서 요요현상을 피하고 싶다면 굶는 다이어트는 지양해야 한다.

고른 영양소 포함한 식단 지키며 운동 병행해야 건강하게 다이어트할 수 있어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열량은 낮되 영양 균형이 잡힌 식단과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지켜야 한다. 아침에는 현미밥과 귀리, 고구마 등 복합 탄수화물과 달걀, 닭가슴살, 두부 등 단백질을 함께 섭취해 포만감과 에너지를 얻도록 한다.

점심에는 신선한 채소와 살코기를 곁들인 영양 균형 있는 식사를 유지하고, 저녁에는 과식을 피하되 단백질과 채소 위주로 가볍게 섭취하는 방식이 권장된다. 여기에 견과류 한 줌 정도를 간식으로 섭취해 소량의 건강한 지방을 보충하면 호르몬 균형과 피부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운동을 병행하면 보다 빠르고 건강하게 체중 감량을 할 수 있다. 유산소 운동과 함께 근력 운동을 하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져 살이 쉽게 찌지 않는 몸이 될 수 있다. 더불어 충분한 수분 섭취와 수면 역시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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