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07일 (화)

‘90세 초동안’ 예지원 母, 딸과 함께 ‘이 운동’…“천천히 꾸준히”

[셀럽헬스] 예지원 모친 동안 건강 지키는 운동

예지원의 어머니(오른쪽)는 올해 90세로 놀라운 동안 미모로 화제가 됐다. [사진=예지원 SNS]

배우 예지원(52)이 동안 미모로 화제가 된 어머니(90)와 함께 운동으로 건강을 다졌다.

예지원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엄마와 함께 건강을 위해 운동 중. 서로의 페이스에 맞춰 천천히, 하지만 꾸준히 함께하고 있다”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서 예지원은 운동 중인 어머니의 모습을 휴대폰으로 찍고 있다. 예지원의 어머니는 필라테스 겸 헬스장에서 트레이너의 지도를 받으며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예지원은 “같이 땀 흘리고, 같이 웃는 시간. 소중한 순간”이라고 덧붙이며 건강한 어머니와의 운동을 감사하게 여겼다.

예지원의 모친 오승희 씨는 1937년생으로, 지난 5월 딸과 함께 SBS Plus·E채널 ‘솔로라서’에 출연해 9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로 화제가 됐다. 당시 풍성한 머리, 꼿꼿한 자세, 팽팽한 피부, 지치지 않는 체력 등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 인터뷰에서 오씨는 “아침에 소금물과 사과 케일 토마토 등 여러 과일을 갈아 만든 건강 주스를 딸과 함께 챙겨 마신다”고 말했다. 예지원은 어머니의 동안 비결에 대해 “그냥 선천적으로 타고나셨다. 저는 배우로서 건강을 관리하지만 동안 유전자는 물려받은 것 같다”고 밝혔다.

타고난 유전자도 관리하지 않으면 빛을 발할 수 없다. 예지원의 어머니처럼 노년에 스트레칭을 꾸준히 실천하고, 다양한 운동을 섞어서 하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유지할 수 있다.

예지원의 어머니가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주고 있다. [사진=예지원 SNS]

노년에 스트레칭이 좋은 이유

나이가 들수록 몸이 뻣뻣해진다. 유연성과 관절 가동 범위가 줄어들기 때문으로, 꾸준한 스트레칭은 이를 늦추고, 일상생활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해준다. 유연성을 오래 유지하는 사람일수록 심혈관 건강이 좋고, 수명이 연장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스트레칭은 혈류 개선을 통해 관절과 근육의 뻣뻣함과 통증을 줄여준다. 특히 요통, 관절염 등의 만성 통증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균형 감각 및 근력 향상에도 좋아 이를 통해 낙상 및 부상의 위험이 줄어드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필라테스처럼 코어 및 균형을 다지는 운동은 낙상을 예방하고 자세를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 스트레칭은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해 스트레스, 불안, 우울을 완화시키고 기분을 안정시키는 데 기여한다. 취침 전 스트레칭은 혈액순환을 돕고 근육의 긴장을 완화하여, 수면의 질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70대 이후 노년에 권장되는 운동들

▲ 스트레칭 + 걷기 : 가볍게 걷거나 제자리에서 몸을 푸는 워밍업과 함께 스트레칭을 병행하면 관절 가동성 유지와 전신 혈류 개선에 효과적이다.

▲ 의자 활용 요가 : 앉아서 편하게 하는 요가로, 유연성·균형·정신 안정을 모두 얻을 수 있는 저충격 운동이다.

▲ 수중 에어로빅 :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저항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지구력 강화와 전신 근육 사용에도 좋다.

▲ 저항 운동 : 근육이 힘을 써서 무게나 힘 등 '저항'을 이겨내는 운동을 말한다. 체중에 저항하는 팔굽혀펴기나 스쿼트를 비롯해, 덤벨·바벨로 무게를 들면서 근육에 부하를 줄 수도 있고, 늘어나는 고무줄의 탄성을 이용한 저항밴드도 있다. 이런 류의 운동은 근육량 감소를 늦추고, 균형과 일상 생활속 움직임을 유지하는 데 좋다.

▲ 필라테스 : 코어와 균형 강화에 특화된 운동으로, 낙상 위험 감소, 자세 개선, 관절의 부드러운 움직임 향상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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