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파킨슨병에 걸렸다?…다스리는데 좋은 방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우크라이나를 침공해 전 세계의 비난을 받고 있는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이런 푸틴에 대해 영국의 ‘더선’지는 3월1일자로 그가 파킨슨병을 앓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따르면, 러시아의 정치 분석가인 발레리 솔로베이는 “푸틴이 움직일 때 다리를 계속 움직이고, 손가락을 실룩거리는 등 파킨슨병의 징후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솔로베이는 2020년 푸틴이 암으로 치료를 받았다는 주장을 한 바 있다.

파킨슨병은 손 떨림, 근육 굳음, 느린 몸동작이 특징적인 뇌질환이다. 나이가 들수록 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고, 뇌 속의 도파민 세포가 없어지면서 생기는 병이다. 명확한 원인이 알려지지 않은 특발성 파킨슨병과 약물 과다 복용, 동맥경화증, 뇌종양, 뇌염, 외상, 연탄가스 중독 후 후유증으로 발생하는 이차적인 파킨슨병이 있다.

증상은 손 떨림, 느린 몸동작, 보행 장애, 얼굴 표정(가면을 쓰고 있는 듯 표정이 없음), 말하기(음량이 작아지고 웅얼거리며 발음도 잘 안돼 알아듣기 어려움), 근육 굳음 등이 있다. 기타 증상으로는 치매, 수면장애, 배뇨장애, 변비, 성기능 이상, 체위성 저혈압이 있다.

파킨슨병은 레보도파제제, 도파민 효능제, 항콜린제제 등의 약물치료와 약물치료가 효과가 없을 경우 뇌 조직 깊숙한 곳에 전기적 자극을 주는 수술(뇌심부자극술)이 치료법으로 꼽힌다. 이와 관련해 ‘웹 엠디’ 자료를 토대로, 파킨슨병을 다스리는데 좋은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1. 규칙적인 운동

매일 몸을 움직이고 스트레칭을 하면 건강을 높일 수 있다. 특히 파킨슨병이 있으면 운동은 유연성과 균형감을 높이고 불안 및 우울 증상을 감소시킨다. 또 근육을 강화시키고, 조정력을 개선시킨다.

파킨슨병 환자는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는 주치의와의 상담이 필수다. 어떤 운동이 맞는지를 상의한 뒤 시작해야 한다. 파킨슨병 환자에게 좋은 운동으로는 △걷기 △수영, 수중 에어로빅 △정원 가꾸기 △스트레칭 △댄스 △태극권이 있다.

2. 잠 잘 자기

파킨슨병은 수면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좋은 ‘수면 위생’을 유지하며 잠을 잘 자는 게 중요하다. 충분하고 질 높은 수면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것을 실천해야 한다.

우선 매일 정해진 시간에 잠자리에 들고, 일어나는 패턴을 유지해야 한다. 낮에는 자연 채광 즉 햇볕을 충분히 쬐고, 밤에는 휴대폰, 컴퓨터, TV 등, 전자기기의 화면을 응시하는 시간을 줄이고 방을 어둡게 해야 한다.

또 취침 4시간 전에 카페인 음료나 술을 마시거나 운동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침실은 적당한 온도로 쾌적하게 유지해야 한다. 낮잠은 40분 이하로 제한해야 한다.

3. 건강한 식습관

파킨슨병이 있으면 뼈가 가늘어지고, 탈수와 체중 감소, 변비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영양 섭취에 주의하면 이런 증상을 피할 수 있다”며 다음과 같은 식습관을 가지라고 조언했다.

그것은 △매일 다양한 통곡물, 채소, 과일 섭취 △포화지방 줄이기 △설탕, 소금 섭취 줄이기 △물 충분히 마시기 △뼈 건강에 좋은 비타민D, 마그네슘, 비타민K, 칼슘이 풍부한 식품 섭취 등이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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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
  1. 성철

    그렇게 몸도 안좋으면서 나이 70에 무슨 야욕을 펼친다고 전쟁을 하는가? 건강하다 해도 그렇지 지금 무슨 마음으로 이따위 전쟁을 죽자살자 하는지 참으로 스스로를 자진 하는 가여운 인생이라 생각된다 당장 정신을 똑바로 세계 평화를 위해 바로 잡아야 할것이다 작금의 글로벌 시대에 전쟁은 만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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