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07일 (화)

곽튜브 “결혼후 원상 복구중”… ‘17kg’ 감량했지만 요요, 원인은?

[셀럽헬스] 유튜버 곽튜브, 결혼 후 근황

유튜버 곽튜브(곽준빈·34)가 방송을 통해 전남 여수의 맛집을 방문했다. 사진=MBN ‘전현무계획3’

체중 감량에 성공했던 여행 유튜버 곽튜브(곽준빈·34)가 다소 통통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곽튜브는 최근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3’에 출연해 전남 여수의 맛집을 탐방했다.

이날 방송에서 퀴즈의 정답을 맞히지 못한 곽튜브는 안대를 써야했다. 하지만 밴드로 된 안대는 좀처럼 머리를 통과하지 못했다. 안대를 씌우려던 전현무는 “머리 왜 이렇게 커졌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곽튜브도 웃음을 터뜨렸고, 자막에는 ‘결혼 후 원상복구 중’이라는 설명도 더해졌다. 지난해 11월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린 곽튜브는 당시 17kg을 감량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의 사례를 통해 다이어트 후 요요 현상은 왜 생기는지 살펴본다.

샐러드 중심 식사로 감량… 일반식으로 돌아오면 체중 증가

곽튜브는 채소가 풍부한 샐러드를 중심의 식사로 살을 뺐다. 채소는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높다. 체중을 감량할 때 채소를 듬뿍 먹으면 배고픔을 견디고 살도 잘 빠진다. 혈당도 천천히 오른다. 위장에서 소화되는 데 오랜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혈당 안정은 대사 건강과 다이어트에 중요한 요소다. 다이어트를 하느라고 식사량을 줄이면 변비에 시달릴 수 있다. 이때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를 먹으면 장운동이 촉진돼 몸에 숙변이 쌓이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하지만 식단을 너무 많이 제한하면 일반식으로 돌아왔을 때 더 빨리 살이 찌는 요요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다이어트 중에도 채소뿐만 아니라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골고루 먹어야 한다. 다이어트 전후로 맵거나 짠 음식이나 기름진 요리를 피하는 것이 좋다.

여행 유튜버 곽튜브가 신혼집 냉장고와 함께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곽튜브 유튜브

운동은 요요 방지하는 최선책… 근력 운동 꼭 해야

곽튜브는 필라테스, 달리기 등 여러 운동으로 체중을 감량했다. 하지만 평소 그는 운동을 싫어하는 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그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운동이 싫어서 굶어야 하는데, 배고프면 힘들어서 잊기 위해 게임을 한다”고 말한 바 있다.

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덜 찌는 사람의 특징은 ‘기초대사량’이 높다는 것이다. 기초대사량은 사람이 아무 활동도 하지 않아도 뇌와 장기가 활동하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에너지다. 기초대사량이 높으면 활동량이 적고 많이 먹어도 몸에 지방으로 쌓이는 열량이 줄어든다.

근육량이 늘어나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진다. 지방 1kg은 하루에 4~5kcal를 소모하지만, 근육 1kg은 13~15kcal를 태우기 때문이다. 따라서 꾸준히 근육 운동을 병행하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져 요요를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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