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09일 (목)

‘13kg 감량’ 이영지 “11kg 다시 쪘다” 고백…요요 원인은 ‘이것’?

[셀럽헬스] 가수 이영지 요요현상 고백

이영지가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이영지 인스타그램

가수 이영지가 체중 변화를 고백했다.

이영지는 최근 자신의 SNS에 “프로필 업데이트 할 때마다 13kg 감량했다고들 기사 써주시는데, 모른 척 넘어갈까 하다가 좀 죄송해서 말씀드린다”며 “13kg 감량한 상태에서 11kg 정도 다시 복구된 상황”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앞서 이영지의 소속사 메인스트림윈터는 이영지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영지는 슬림한 어깨라인과 각선미를 드러낸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양배추·토마토·바나나 갈아서 배고플 때마다 마셔

이영지가 다이어트 중 양배추와 바나나, 토마토를 갈아 마셨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보그코리아’ 영상 캡처

유튜브 채널 ‘보그코리아’에서 13kg을 감량했다고 말하며 그 비결을 공개한 이영지는 “배달음식을 끊고 양배추, 토마토, 바나나를 갈아 배고플 때마다 마시며 다이어트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영지처럼 채소와 과일로 만든 스무디를 만들어 자주 마시는 것은 다이어트 중 허기를 달래기 좋은 방법이다. 특히 양배추와 토마토, 바나나 등은 열량 대비 부피가 크고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빠르게 형성하는 식품이다.

따라서 간헐적으로 간식이나 식사 사이의 허기를 달래는 용도로 활용한다면, 과식 예방 측면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중·장기적인 다이어트 방법으로는 한계와 위험 요소가 있다.

식사 대용으로 섭취하면 단백질 부족으로 근손실 올 수 있어

만약 배고플 때마다 식사 대용으로 스무디만 마신다면 단백질과 지방 섭취가 부족해지고, 체중은 줄어도 기초대사량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근육이 빠르게 소모될 가능성이 높다. 이는 체중 감량 후 평소 식사로 돌아왔을 때 체중이 빠르게 늘어나는 요요현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몸은 에너지가 부족하다고 판단하면 지방을 더 저장하는 방향으로 대사 구조를 바꾸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를 방지하려면 스무디에 단백질 요소를 추가하는 것이 좋다. 무가당 그릭요거트, 단백질 파우더, 두부, 콩 등을 더하면 포만감도 더 높아지고 근육량 유지에 도움이 된다. 특히 균형잡힌 저칼로리 식단을 규칙적으로 섭취하면서 스무디는 간식으로 먹는 것이 바람직한 식사 형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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