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진이가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최근 윤진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진짜 윤진이’에 ‘산후조리원 vlog 조리원 다이어트 방법 공개! (+제니 재우는 루틴)’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윤진이는 “둘째를 낳다 보니 첫째랑 다르게 몸이 조금 더 쇠약해졌다”며 “2~3시간 자다 깨고 그랬는데 다행히 어제는 조금 많이 잤다”고 말했다.
이어 윤진이는 “몸무게를 매일 재고 있는데 1kg씩 떨어지고 있다”며 “출산 후 59kg부터 꾸준히 살이 빠졌다”고 했다. 목표 체중은 50kg이라는 그는 현재 54kg까지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윤진이는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물을 많이 마시려고 한다”며 “밥도 천천히 먹고, 방에서 계속 걷는다”고 설명했다.
식사 순서도 고려한다는 그는 자신의 양에 맞게 밥을 덜고 채소부터 먹기 시작했다. 그 다음으로 미역을 먹으며 “국물은 한두 숟가락 정도만 먹고 건더기만 먹는다”고 말했다. 윤진이의 관리법에 대해 살펴본다.
물 자주 마시는 습관, 근육 유지·식욕 감소에 도움
출산 후에는 강도 높은 운동을 하긴 어렵다. 출산을 통해 겪은 출혈, 근육 이완, 기력 저하 등을 어느 정도 회복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몸이 무겁다는 이유로 긴 휴식을 가지면 오히려 다이어트가 어려워질 수 있다. 출산 후 6~8주는 산후조리를 거치면서 윤진이처럼 생활습관에 변화를 주면 체중 조절에 도움받을 수 있다.
윤진이처럼 수시로 물을 자주 마시려는 노력은 다이어트에 이롭다. 물은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고 수분을 보충한다. 체내 수분이 충분하면 근육 손실을 막을 수 있다. 물을 마시면 스트레스 호르몬이라 불리는 코르티솔이 적게 분비되기 때문이다.
반면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코르티솔 분비가 늘고, 근육량이 감소된다. 근육이 빠지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져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바뀐다. 물은 식욕을 떨어뜨리는 효과도 있다. 실제 식사 30분 전에 물을 마시면 식사량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걷기, 살 빠지고 뇌 기능도 활발해져
언제 어디서든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걷기 운동도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인 걷기는 체지방과 열량을 소모해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 지속적으로 걸으면 하체 근력이 강화한다. 다리를 디딜 때는 넘어지지 않도록 무릎 앞쪽 대퇴근이 수축한다. 다리를 딛은 후 균형을 다른 발로 옮길 때는 엉덩이 근육이 수축되면서 길러진다.
걸으면 뇌 기능도 활발해진다. 혈액순환이 촉진돼 뇌에도 산소가 충분히 공급된다. 빠르게 걸으면 건강 이점은 더욱 크다. 호주 시드니대(The University of Sydney) 연구팀은 보통 속도로 걷는 사람은 느리게 걷는 사람보다 사망률이 20% 낮은 점을 확인했다. 빠르게 걷는 사람은 느리게 걷는 사람보다 사망률이 24% 낮았다.
출산 후 영양소 보충 중요, 채소부터 먹으면 과식 막을 수 있어
몸매 관리에 집중하더라도 출산 후 여성은 충분히 영양소를 섭취해야 한다. 식사량을 줄이거나 한 가지 음식만 먹는 등 잘못된 식습관을 유지하면 신체 회복이 더디다. 잘못된 다이어트는 정신 건강에도 악영향을 줘 산후우울증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매 끼니 5대 영양소를 섭취하되 윤진이처럼 식사 순서를 신경쓰면 체중 관리에 도움받을 수 있다. 다른 음식을 먹기에 앞서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부터 먹으면 포만감을 높인다. 과식을 막을 뿐만 아니라 혈당을 천천히 올리는 데도 이롭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