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이국주가 살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이국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국주는 이전보다 날렵해진 턱선을 뽐내고 있다. 이에 팬들은 "예쁘다" "야위었다”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국주는 자신의 다이어트 비결로 금주를 꼽았다. 그는 지난해 4월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에서 자취하면서 “술을 안 마시고 많이 걸었다”며 살이 빠진 이유를 공개한 바 있다.
술, 높은 열량에 비해 포만감 부족해
이국주처럼 술을 멀리하면 쉽게 살을 뺄 수 있다. 술을 1g당 7kcal로 열량이 높다. 그에 비해 영양가는 부족하다. 포만감도 적다. 우리 몸은 알코올이 몸에 들어오더라도 탄수화물과 단백질보다 알코올을 먼저 소모한다. 때문에 술로 인한 포만감은 오래 가지 않고 몸은 다른 영양성분을 요구한다.
술과 함께 고열량 안주를 먹으면 살은 더욱 빠르게 불어난다. 과다 섭취한 열량은 체내에 중성지방 형태로 저장된다. 하지만 안주를 아예 먹지 않으면 알코올이 위장을 강하게 자극한다.
어쩔 수 없이 술을 마셔야 한다면 단백질이 풍부하되 열량 낮은 안주를 고르는 게 적합하다. 단백질은 알코올 해독 기능을 돕고 체내 알코올 흡수를 줄인다. 생선, 야채, 과일 등으로 구성된 음식이 대표적이다. 두부나 치즈를 활용한 요리도 그나마 살이 덜 찐다.
알코올 의존증 막으려면 주 3회 이상 음주 피해야
술은 체중뿐만 아니라 건강에 전반적으로 악영향을 준다. 알코올은 소화되는 과정에 각종 신체 장기에 나쁜 영향을 준다. 미국암학회에 따르면 알코올은 구강과 인후 등에서 자극제로 작용해 세포를 손상시키고 염증을 유발한다. 간세포를 망가뜨려 간경화, 암 등도 유발한다.
술은 마실수록 알코올 의존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알코올 의존증은 알코올에 중독되기 전 단계로 스스로 술을 통제하는 능력이 떨어진 상태다. 특히 스트레스를 받을 때 등 특정 상황에 술을 마신다면 뇌에는 일종의 공식이 생긴다. 비슷한 상황이 생길 때마다 술이 생각나는 것이다. 의존증은 점점 커져 술이 없으면 허전함을 느끼고 계속 음주를 이어가게 된다.
알코올 의존증을 막고 건강하게 술을 즐기려면 주 3회 이상의 음주는 피해야 한다. 한 번 마실 때 남자는 소주 반 병, 여자는 4분의 1병 이하로 마시는 게 좋다. 술을 마시는 습관 대신 운동이나 명상을 하는 등 취미활동을 갖는 게 도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