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07일 (화)

강민경, 다이어트 성공 비결?…“제발 꼭 먹어라” 극찬한 음식

[셀럽헬스] 강민경의 날씬함 유지 비결

가수 강민경이 살이 덜 찌고 맛있는 음식을 추천했다. 사진=강민경 SNS

맛있는데 살은 안 찌는, 혹은 덜 찌는 음식이 있을까. 많은 사람이 하는 질문이지만 답을 찾기란 쉽지 않다. 이런 가운데 가수 강민경(34)이 체중 관리 중에도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추천했다.

최근 강민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굴 파스타’ 요리법을 소개했다. 마늘을 기름에 볶다가 굴과 삶은 파스타면을 넣고 간을 한다. 완성된 파스타에 신선한 루꼴라를 얹어서 먹으면 더 조화롭다.

강민경은 “파스타가 은근히 식단 관리할 때 좋다”며 “굴 파스타는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많다”고 설명했다. 그는 “진짜 맛있다”며 “제발 꼭 해드시라”고 강력하게 추천했다.

루꼴라 굴 파스타는 다이어트와 영양에 어떤 도움을 주는 걸까.

굴, 빈혈 예방하고 피로 해소

굴은 영양분이 풍부하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굴에는 단백질 외에도 철분과 타우린, 아연이 들어 있다. 빈혈이 있다면 철분이 많은 굴이 좋다. 타우린은 간 기능을 도와 피로를 해소한다. 아연은 면역 세포 기능을 강화한다. 다만 굴은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될 위험이 있어 반드시 신선도를 확인해야 한다. 통풍을 앓고 있거나 요산 수치가 높은 사람은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가수 강민경이 직접 만든 루꼴라 굴 파스타. 사진=강민경 유튜브 채널 캡처

루꼴라, 소화 돕고 뼈를 튼튼하게

루꼴라는 샌드위치와 피자, 샐러드에 두루 쓰이는 채소다. 루꼴라의 쓴맛을 내는 비터 성분은 담즙 분비를 자극해 기름진 음식을 먹었을 때 소화를 돕는다. 강민경처럼 파스타와 함께 루꼴라를 먹으면 속이 한결 편안할 수 있다. 비타민 K도 풍부하다. 이 성분은 칼슘 흡수와 골밀도 유지를 도와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하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오히려 독이다. 혈중 산소 운반 능력을 떨어뜨리는 메트헤모글로빈혈증이 생길 수 있어서다. 루꼴라는 하루에 한두 줌 먹는 게 적당하다.

파스타면, 포만감 높아

파스타면은 주로 듀럼밀로 만든다. 듀럼밀은 단단한 밀 품종이다. 일반 밀가루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고 글루텐 구조가 단단하다. 이런 특성 때문에 소화 속도가 느려 혈당이 천천히 오른다. ≪캐나다의학협회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파스타는 혈당 지수가 낮아 체중 증가와 무관하거나, 오히려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 이는 적당한 양의 파스타는 다이어트 식단에 포함할 수 있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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