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쿨의 이재훈(50)이 3주 만에 10kg 감량에 성공한 비결을 공개했다.
최근 가수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에는 ‘성시경의 먹을텐데 | 제주도 제주돔베고기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성시경은 이재훈에게 “1년 전에 뱃살이 나왔었는데, 지금은 살을 다 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이재훈은 “지금 3주 만에 10kg을 뺐다”며 “공연을 앞두고 뭔가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답했다.
어떻게 살을 뺐냐는 질문에 그는 “오로지 안 먹으면 된다”고 말하며 4개월째 하루 한 끼만 먹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하루 한 끼만 먹으면 체지방 연소 활발해져
이재훈처럼 하루 한 끼만 먹으면 총 열량 섭취가 급격히 감소해 체중과 복부 내장지방의 감량 효과가 두드러질 수 있다. 이는 간헐적 단식의 극단적인 형태로 인슐린 수치가 낮아지고, 체지방 분해가 촉진되는 이점을 얻을 수 있다.
다만 하루 한 끼 식사만으로는 신체가 필요로 하는 모든 영양소를 균형 있게 공급하기 어렵다. 따라서 장기적으로는 영양 결핍, 근손실, 대사 저하 등 여러 부작용이 수반될 수 있다.
특히 단백질 섭취 부족은 근육 손실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곧 기초대사량 저하를 초래한다. 50대 이후에는 노화로 인한 근감소증(Sarcopenia) 위험도 존재하기 때문에 충분한 단백질 섭취가 피요하다.
또 장기간 저열량 상태가 지속되면 신체는 생존을 위한 ‘절약 모드’로 전환돼, 지방 연소가 둔화되고 피로감이 누적될 수 있다. 만약 비타민, 미네랄, 섬유소의 섭취가 부족하면 변비, 탈모, 면역력 저하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위장 기능의 위축도 동반될 수 있다.
한 끼에 고른 영양소 포함해야…장기간 유지한다면 정기적인 혈액 검사 필요
따라서 하루 한 끼를 먹더라도 식사 내에 복합 탄수화물, 양질의 단백질, 건강한 지방, 채소가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 특히 근육량 유지를 위해서는 하루 한 끼 식사에 체중 1kg당 1g 이상의 단백질을 먹는 것이 좋다. 여기에 주 3, 4회 이상 전신 근육을 활용하는 운동을 하면 기초대사량을 유지하고, 근육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만약 하루 한끼만 먹는 것을 오래 유지하고자 한다면 정기적인 혈액 검사 및 체성분 분석을 통해 간 기능, 혈당, 콜레스테롤, 근육량 등을 모니터링해 위험 요소를 조기에 파악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