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주말 밤 잠을 이루기 힘들다

◆ 달콤한 음료나 간식을 꼭 먹는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단 음식을 먹어야 하는 사람이 있다. 스트레스를 계속 받으면 글루코코르티코이드 호르몬 수치가 높아진다. 배고픔을 유발하는 호르몬인데, 이 수치가 올라가면 식탐이 생긴다. 특히 달콤한 음식이나 튀긴 음식 등 고칼로리 식품에 끌리게 된다. 평소 아메리카노만 마시는 사람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오후에는 휘핑크림을 잔뜩 얹은 달달한 음료를 찾게 되는 이유다.
◆ 두통이 끊이지 않는다

◆ 피부에 여드름이 나고 자꾸만 이곳저곳이 가렵다
스트레스는 피부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극도로 불안감을 느끼거나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으면 피부 트러블이 악화되고 심한 가려움증까지 생긴다. 스트레스 반응이 신경섬유를 활성화해 가려운 느낌을 유발하기 때문. 스트레스는 몸의 염증을 증가시킨다. 이 때문에 회사 스트레스로 사춘기 시절 났던 여드름이 30대에도 생기는 것이다.
◆ 흰머리가 생기고 머리숱이 적어졌다
미국 컬럼비아대 연구팀에 따르면, 스트레스를 더 받을수록 멜라닌 색소를 잃어 머리카락이 하얗게 변했다. 다행인 점은 스트레스가 완화되면서 머리카락이 다시 색을 되찾은 것이다. 탈모도 악화된다. 스트레스가 심하면 몸의 긴장을 불러와 교감신경을 자극한다. 결국 머리카락이 심하게 빠지는 탈모로 이어진다.
◆ 분노조절장애 의심이 든다

◆ 늙어 보인다

◆ 실제로 몸이 자주 아프다

특히 스트레스로 복통이 생길 가능성이 크다. 평소에 스트레스를 자주 받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복통이 생길 확률이 3배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스트레스성 복통은 소화불량을 유발한다. 스트레스는 영양소를 운반하고 분해하고 흡수하는 과정도 방해하기 때문. 회사에서 받는 스트레스만으로도 복통과 경련, 설사 등 소화계 관련 다양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자제력과 관련된 뇌 영역의 회색물질 양이 감소한다. 이렇게 자제력을 잃으면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능력도 떨어져 점점 더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 힘들어진다. 만성 스트레스는 고혈압과 당뇨병, 우울증, 비만, 인지능력 퇴보와도 관련 있다.
캘리포니아대 연구팀은 평소 'NO(아니오)'라고 말하지 못하는 사람이 스트레스와 피로, 우울증이 더 크다고 밝혔다. 미국 경제잡지 포브스는 거절 의사를 분명히 하고 잘못될 가능성이 있는 일에 대해 미리 걱정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또한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면 집중력과 기억력, 자제력이 감소하고 스트레스 호르몬이 증가하므로 숙면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