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성시경이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메뉴를 소개했다.
최근 성시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양배추 참치 샐러드를 만드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내가 요즘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다”며 “오늘은 양배추 참치 샐러드를 만들어보겠다”고 말했다.
그는 직접 양배추를 손질한 후 기름을 뺀 참치를 함께 넣었다. 이후 참치액젓, 김자반, 들기름, 참깨를 넣어 마무리했다. 성시경은 완성된 요리를 맛보더니 “진짜 맛있다”고 자평했다. 그는 “고급스러운 자연산 후리가케 느낌이라 밥반찬 같고 매일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맛”이라고 말했다. 양배추 참치 샐러드의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다이어트에 이로운 양배추
양배추는 위장에 좋은 음식이라 알려졌지만 다이어트에도 이롭다.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양배추는 열량이 33kcal에 불과하다. 양배추 100g에는 수분이 89.7g 함유됐다. 수분이 풍부해 배가 부른 느낌이 금방 온다. 양배추에는 식이섬유도 많아 포만감을 더욱 크게 느낄 수 있다. 이 외에 칼륨, 인, 마그네슘 등도 들어 있다.
성시경이 소개한 양배추 참치 샐러드는 식전 전과 중간에 섭취하면 배를 채워 식사량을 줄일 수 있다. 음식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만으로도 다이어트 효과가 크다.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하루에 약 500kcal만 적게 먹어도 일주일에 0.5kg이 빠진다.
양배추에 참치 곁들이면 어떤 효과가?
양배추에 참치를 곁들이면 단백질과 오메가3 등 불포화지방을 충분히 얻을 수 있다. 단백질은 면역력을 높이고 근육을 만들고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EPA, DHA 등 불포화지방은 체내 활성산소를 억제한다. 활성산소는 세포를 파괴해 염증을 유발하는 유해물질이다. 불포화지방은 인지 기능 저하를 막는 등 뇌 건강에 이롭다.
단, 맛있다는 이유로 양배추 참치 샐러드를 자주 섭취하는 것은 멀리해야 한다. 참치를 비롯 고등어, 황새치, 옥돔 등 상위 먹이사슬 생선에는 수은이 많이 농축돼 있다. 과다 섭취하면 수은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다. 수은 중독은 발열, 두통, 오심, 구토 등 증상이 나타난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임산부는 덩치가 큰 포식자 생선을 주당 1회(80~100g) 이상 먹으면 섭취허용량을 초과할 수 있다. 어린이의 다랑어류, 새치류 섭취량은 주 1회 80g 이하로 제한하라고 권장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