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09일 (목)

“안 늙었네” 기태영-유진, 동안 비결은 ‘이것’?…최근엔 같이 도전, 뭘까?

[셀럽헬스] 배우 기태영-유진 건강 관리법

유진과 기태영은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로희, 로린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유진VS태영’

배우 기태영과 유진이 함께 플라잉요가로 관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유진VS태영’에는 ‘태영의 근력 vs 유진의 유연성 플라잉 요가 | 유진 VS 태영’이라는 제목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두 사람이 플라잉요가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건강 관리를 위해 운동은 빼놓지 않는다는 기태영과 유진.

기태영은 “피부 관리 이런 건 안 하는데 운동하고 식단 관리는 평생 해왔다”며 “건강 관리의 핵심은 운동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진도 “오빠는 그것의 결과로 동안이다”라며 “피부 관리도 중요하지만 일단 속이 건강하면 그게 보여진다”고 답했다. 운동의 중요성과 플라잉요가의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근육은 건강 지키는 버팀목

기태영과 유진이 말한 것처럼 꾸준히 운동을 하면 근육량을 보존하고 각종 병을 막을 수 있다. 근육은 골격 지지, 대사 활동, 체온 조절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근육이 부족할수록 뼈와 관절 건강이 나빠지고 기초대사량도 낮아져 살이 쉽게 붙는다.

근육은 건강을 지키는 버팀목이기도 하다. 근육이 부족하면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커질 수 있다. 포도당은 근육에 글리코겐 형태로 저장된다. 근육이 많을수록 혈당 조절이 수월하게 될 수 있다. 근육이 많을수록 비만이 될 가능성이 적어지고 체내 염증, 심근경색, 뇌졸중 등 위험도 감소한다.

실제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면 염증을 예방하는 마이오카인이라는 물질도 분비된다. 항염증성 물질이자 근육 호르몬이라고도 알려진 마이오카인은 온몸을 돌면서 신진대사를 활성화한다. 간, 뇌, 콩팥 등의 기능도 조절한다. 지금까지 밝혀진 마이오카인은 모두 30여 종으로 대부분 건강에 이롭다.

플라잉요가, 어떤 효과가?

하지만 근육은 나이가 들수록 점점 감소한다. 적절한 운동을 하지 않으면 근손실 속도는 더욱 빨라진다. 이때 걷기, 자전거타기, 조깅 등 유산소 운동을 하되 주2회 정도 근력 운동을 하면 도움된다. 유진과 기태영이 도전한 플라잉요가는 천장에 매달린 해먹에서 요가 동작을 하는 운동이다. 2007년 미국의 한 체조 전문가가 고안한 운동이다.

플라잉요가 수업에서는 해먹에 허벅지를 걸고 거꾸로 매달리는 자세, 엎드려 눕는 동작 등이 진행된다. 평소 잘 쓰지 않는 신체 부위의 근력을 강화할 수 있다. 몸을 곧게 펴는 동작도 많아 척추와 골반 등이 교정되기도 한다. 머리와 상체의 혈액순환이 촉진돼 두피 건강에도 이롭다. 두피가 건강할수록 모발도 튼튼해져 동안으로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다만 유연성이나 근력이 부족한 사람이 무턱대고 플라잉요가를 시도하면 다칠 수 있다. 운동 전 충분히 스트레칭을 하고 근육을 길러야 부상 위험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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