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0일 (금)

57세 이승신, ‘이 음식’ 먹고 순식간에 3kg 뺐다? “국물 당길 때 좋아”

이승신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오차즈케를 추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영상 캡처

배우 이승신(57)이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맞재혼 성공한 올드보이 이승신의 럭셔리 복층집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장영란은 “너무 좋아하는 언니다. 다이어트 조상님이다”라고 이승신을 소개하며 “몸매 봐라. 너무 젊지 않냐. 언니는 항상 53kg을 유지한다”며 감탄했다.

이에 이승신은 “지금은 57~8kg 나간다. 너 만난다고 겨우 55.5kg 만들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자 장영란은 “이 언니는 ‘영란아, 나 55kg 될게’ 하면 55kg을 만드는 사람이다. 다이어트의 산증인”이라며 다이어트 비법을 물었다.

그러자 이승신은 장영란에게 오차즈케를 만들어 주며 “녹차 물에 밥 말아 먹는 건데 밥 먹으면 살찌지 않냐. 그래서 밥 빼고 국물만 먹는데 국 대용으로 참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물 당길 때 밥 없이 먹으면 된다. 160칼로리다. 살 빼려고 할 때 김치찌개, 된장찌개는 짜서 못 먹는데 이건 먹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밥 없이 오차즈케 먹으면 탄수화물 섭취 줄일 수 있

이승신이 만든 오차즈케. 사진=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영상 캡처

이승신이 추천한 음식인 오차즈케는 밥 위에 차나 육수를 부어 먹는 일본식 음식이다. 김이나 생선, 절임 채소 등을 곁들여 먹는 경우도 많다. 이승신처럼 밥을 제외하고 국물과 토핑만 섭취하는 방식은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주의할 점도 있다. 오차즈케에 사용되는 육수나 조미 분말에는 나트륨이 상당히 포함돼 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자주 섭취하면 염분 섭취량이 증가할 수 있다. 또 밥을 완전히 제외하면 충분한 에너지를 공급받기 어려울 수 있다. 국물 음식의 특성상 포만감이 오래 유지되지 않는다는 단점도 있다.

따라서 오차즈케를 먹을 때 소량의 현미밥을 넣으면 양질의 탄수화물을 공급할 수 있다. 두부, 닭가슴살, 달걀과 같은 단백질 식품을 함께 추가하면 포만감과 영양 균형을 높일 수 있다. 채소나 해조류를 함께 넣으면 식이섬유와 미네랄을 보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 중 찌개 먹고 싶다면 국물 남기고 건더기 위주로 섭취해야

한편, 이승신이 다이어트 중 먹지 못한다고 한 된장찌개나 김치찌개는 실제로 나트륨이 높은 편에 속하지만 포함되는 재료에 따라 단백질과 채소를 함께 섭취할 수 있어 포만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국물까지 모두 마시면 나트륨을 과다 섭취할 수 있으므로 다이어트 중이라면 건더기 위주로 섭취한 뒤 국물은 절반 이하로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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