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에 오른 소감과 비결을 밝혔다.
지난 30일 엘르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 로제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로제는 “2025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에 선정됐다, 비결이 뭐냐”라는 질문에 “너무 창피하다. 이거 좀 이해가 안 간다. 말이 안 되지만 너무 감사하다”라며 쑥스러운 듯 소감을 밝혔다.
이어 로제는 “비결이 뭐냐고요? 어 일단 맛있는 걸 맨날 맨날 먹어서 그걸로 기쁨을 채우면서 환한 미소를 유지하는 것”이라며 “겨울이니까 딸기에 꽂혔다. 오징어도 많이 먹는다. 오징어 좋아한다”고 말했다.
로제는 지난달 미국 영화 사이트 TC 캔들러가 발표한 ‘2025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블랙핑크 지수는 11위, 리사는 22위, 제니는 46위에 오르는 등 K팝스타들이 다수 이름을 올렸다.
로제는 계란형 얼굴에 하얗고 탄력 넘치며 반짝반짝 빛나는 피부를 자랑한다. 좋은 화장품을 바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좋은 음식을 먹는 것도 피부에 보약이 된다. 로제가 요즘 즐겨 먹는다는 딸기와 오징어는 항산화·보습, 탄력·재생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전반적인 피부 건강에 꽤 좋은 조합이다.
한편, 로제는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 브루노 마스와 함께 부른 ‘아파트’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은 불발됐다.

딸기가 피부에 좋은 점
딸기는 항산화·미백·콜라겐 합성에 좋아 겨울 피부 관리에 좋은 과일이다.
딸기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다. 비타민 C는 콜라겐 합성을 도와 피부 탄력 유지와 잔주름 예방에 중요하며, 자외선·스트레스 등으로 생긴 활성산소를 줄여 피부 노화 속도를 늦추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딸기에는 폴리페놀 등 항산화 물질이 많아 멜라닌 생성 과정에 영향을 주어 기미·잡티를 완화하고, 칙칙한 피부톤을 맑게 해준다. 수분과 식이섬유가 많아 전신 염증 부담을 낮추고 장 건강을 돕기 때문에, 간접적으로 트러블 완화·피부 컨디션 유지에 유리하다.
다만, 딸기에는 산이 있어 위가 약하면 공복 과다섭취는 피하는 게 좋다. 알레르기 체질이면 소량부터 반응을 확인하도록 한다.
딸기를 구입할 때에는 달콤한 향이 강하고, 꼭지가 선명한 초록색이며, 붉은색이 전체적으로 균일하고, 표면에 윤기가 나고 탱탱해 보이는 것을 고르면 된다.

오징어가 피부에 좋은 점
오징어는 탄력·재생·항산화·단백질 공급 측면에서 피부에 좋은 식재료다.
오징어에는 콜라겐 생성에 관여하는 펩타이드가 있어 피부와 모발, 손톱, 관절 건강을 돕고 피부 탄력 유지에 효과적이다. 오징어의 콜라겐과 오메가3, 항산화제 조합이 피부 노화 징후를 줄이고 손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징어의 아연과 비타민 E는 항산화 작용과 함께 피부 재생, 탄력 유지,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준다. 특히 아연은 상처 회복과 피부 장벽 기능에 중요한 미네랄이라 트러블 후 자국 회복에 좋다.
또한, 오징어는 저칼로리·고단백 식품이라 근육량 유지와 체중 관리에 좋고, 이는 호르몬·대사 균형을 통해 간접적으로 피부 컨디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타우린, 오메가3 등의 성분은 피로 해소·혈액순환·항염 효과와 관련이 있어서 피부로 가는 혈류와 영양 공급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오징어의 단백질·미네랄은 좋지만, 자주 먹을 때는 조리 시 과한 소금·기름(튀김, 버터구이 등)을 줄이고, 통풍·신장 질환이 있으면 적정 섭취량을 지키는 것이 안전하다. 오징어에 많은 퓨린과 요산 대사가 통풍·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다.
맛있는 생 오징어는 몸통이 투명하고 반짝반짝하며, 껍질이 쉽게 벗겨진다. 발색이 좋고 탄력 있으며, 냄새가 바다내음처럼 은은하고 깨끗하다. 마른 오징어는 표면이 고르게 말라 균열 없이 단단하며, 무겁고 최근 날짜로 포장된 것을 고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