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0일 (금)

‘38kg 감량’ 이석훈, 성형설 돌만 하네…다이어트 식단 보니?

[셀럽헬스] 가수 이석훈 체중 감량법

이석훈이 감량 비결을 공개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MBC 방송화면 캡처

가수 이석훈이 과거 혹독한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 이석훈은 성형수술을 받았다는 소문에 대해 “듣기 좋은 소문이다”라며 “난 살을 되게 많이 뺐다. 꾸준히 살이 쪄서 고등학생 때 100kg까지 쪘고 그걸 유지하며 지냈다”고 통통했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그러다가 가수를 준비하면서 살을 확 뺐고 지금은 어울리는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 38kg을 뺀 적이 있는데 내가 고등학생 때 친구한테 멀리서 인사하면 몰라보고 그럴 때가 있다”고 말했다.

이석훈은 “데뷔할 때는 너무 말랐고 지금은 그렇게 마르면 안 될 것 같아서 지금은 내 몸에 맞는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며 “이 직업을 가진 후로 늘 식단을 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지우는 “뮤지컬 연습할 때도 그 식단을 안 어긴다. 연습하면 다같이 밥을 먹으러 가는데 식단을 진짜 열심히 한다. 진짜 대단하다”고 칭찬했다.

이석훈은 앞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방울토마토 한 줌, 계란, 고구마 몇 개만 먹고 운동하니까 한 달에 15kg가 빠지더라”며 “그런데 어린 나이에 무자비하게 잘못 뺐더니 그때 몸이 완전히 망가졌다. 결석 걸리고 피로하고 소변에서 피가 나고 그랬다”고 극단적인 체중감량으로 인한 부작용을 토로하기도 했다.

무리한 다이어트로 건강을 해쳤던 이석훈은 최근에는 공복에 헬스를 하고, 닭가슴살을 챙겨 먹으며 건강하게 몸을 관리해 72kg의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나치게 적게 먹으면서 운동하면 영양 부족하고 근육 빠질 수 있어

이석훈처럼 하루에 방울토마토 한 줌과 계란, 고구마 몇 개 등의 음식만 섭취하면서 운동을 하면 전체 섭취 열량이 신체 필요량에 비해 극단적으로 부족해지면서 지방은 물론 체내 수분과 근육, 저장된 에너지까지 함께 소모될 수 있다.

영양 불균형도 문제다. 계란에는 단백질이 함유돼 있으나 하루 필요량에는 턱없이 부족할 수 있다. 또 지방 섭취는 거의 없어 지용성 비타민 흡수가 저해될 수 있다. 철분,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 등 필수 미네랄 섭취도 부족해 피로감, 무기력, 어지럼증이 쉽게 나타나게 된다.

담석이나 신장결석 위험도 증가할 수 있다. 단기간에 체중이 급격히 감소하면 담즙 내 콜레스테롤 농도가 상승하고 담낭 수축이 줄어 담석이 생기기 쉬운 환경이 조성된다. 또 수분 섭취가 충분하지 않거나, 고구마와 토마토 위주의 식단으로 옥살산 섭취 비중이 높아지면 신장결석 위험이 커진다.

충분한 단백질 포함한 고른 영양 섭취와 수분 보충 중요해

여기에 운동까지 하면 문제가 더욱 커질 수 있다. 에너지와 단백질 공급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운동을 하면, 지방보다 근육이 우선적으로 분해되기 쉽다. 근육량이 줄면 기초대사량이 감소하고, 살이 더 잘 찌는 체질로 변할 위험이 있다.

따라서 건강을 지키면서 다이어트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단백질 섭취를 충분히 늘리고, 소량의 건강한 지방과 다양한 채소, 1.5~2리터 이상의 수분을 섭취해 신체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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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m*** 2026-01-18 21:50:33

    기자님 유익한 정보감사합니다. 코메디닷컴 항상잘보고있어요.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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