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유상무의 아내이자 작곡가 김연지가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최근 김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팬은 김연지에게 “다이어트 유지 비결 좀 알려달라”고 물었다. 김연지는 2년 전만 해도 약 60kg의 체중을 유지했으나 현재는 48kg 이하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김연지는 “일주일 안에 3kg을 충분히 뺄 수 있다”며 “1일 1식을 5일만 해봐라”고 답했다. 그는 “대신 양 조절은 필수다”며 “한 끼 먹는다고 해서 먹고 싶은 만큼 먹으면 소용없고 탄산음료나 사이드 메뉴도 안 먹는 게 좋다”고 전했다. 그의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살펴본다.
1일 1식, 부작용 없나?
김연지가 소개한 1일 1식은 말 그대로 하루에 한 끼만 먹는 방법이다. 이렇게 식사를 하면 체지방이 효과적으로 연소된다. 평소 우리 몸은 지방을 생존에 필요한 핵심 성분으로 인식한다. 때문에 운동을 하면 지방이 아닌 당부터 소모된다. 하지만 공복 시간이 길면 체내 혈당 수치가 낮아져 당 대신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쓰인다. 이때 운동까지 병행하면 체지방이 잘 연소되고 근육도 수월하게 붙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단, 1일 1식을 장기간 실천하면 건강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 하루에 한 끼만 먹으면 약 500kcal를 섭취하는 셈이다. 저혈당 상태가 지속되면서 무기력증이나 두통 등으로 이어지기 쉽다. 에너지를 비롯 영양 결핍, 면역력 저하 등도 발생할 수 있다.
하루 한 끼만 먹으면서 운동을 하지 않으면 근육량이 감소한다. 근육이 부족하면 기초대사량이 낮아져 오히려 살이 잘 찌는 체질이 된다. 굶는 시간이 길수록 식욕 조절이 어려워져 한 끼를 먹을 때 과식이나 폭식을 할 수도 있다.
장기간 실천 가능한 다이어트 방법 찾아야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1일 1식보다는 장기간 실천 가능한 다이어트 방법을 찾는 게 좋다. 매 끼니 5대 영양소(탄수화물·단백질·지방·비타민·미네랄)와 식이섬유 등을 챙길 필요가 있다. 동시에 하루에 섭취하는 양을 줄이면 다이어트에 더욱 이롭다.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하루에 약 500kcal만 적게 먹어도 일주일에 0.5kg이 빠진다.
비정제 탄수화물 등을 고르는 방법도 현명하다. 밀가루나 설탕 등 정제 탄수화물로 만든 빵, 과자, 사탕, 백미밥 등은 통곡물로 대체하는 것이다. 혈당이 완만하게 높아져 체중 조절에도 이롭다. 육류는 비계보다는 살코기 위주로 섭취하고 생선, 두부, 달걀 등으로 단백질을 다양하게 보충할 필요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