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07일 (화)

임영웅 “진짜 대박” 아무리 먹어도 늘씬...칼로리 활활 ‘비결’ 뭘까?

[셀럽헬스] 임영웅, 잘 먹고 날씬한 비결

볼이 꽉 차게 먹방을 즐기면서도 날렵한 몸매를 자랑하는 임영웅. [사진=임영웅 SNS, SBS]

가수 임영웅(34)이 무아지경 먹방에도 늘씬한 몸매를 유지해 부러움을 사고 있다.

임영웅은 SBS ‘섬총각 영웅’에서 연일 먹방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9일 방송에선 ‘철가방요리사’ 임태훈 셰프와 개그맨 허경환이 만든 오리백숙 먹방으로 보는 이들의 식욕을 자극했다.

누룽지까지 직접 만들어 완성한 오리백숙에 임영웅은 “너무 맛있다”며 제대로 먹방을 펼쳤다. “숟가락 젓가락 쉴 수가 없다”며 임영웅은 오리 다리와 누룽지를 먹은데 이어 그릇째 국물을 마시며 “진짜 대박”이라고 감탄했다.

임영웅은 자신의 이름을 딴 이 예능에서 콩국수, 생선튀김, 열무국수 등 다양한 메뉴를 가리지 않고 복스럽게 잘 먹어 다시 한번 ‘먹방계의 강자’로 자리를 굳혔다.

오리백숙 먹방을 제대로 보여준 임영웅. [사진=SBS]

임영웅은 앞서 다양한 방송과 유튜브 등에서 먹방을 펼쳐 ‘임영웅 먹방 짤’ 모음이 돌 정도로 먹는데 진심이다. 놀라운 것은, 이렇게 잘 먹는 임영웅의 날렵한 몸매다. 임영웅은 182cm의 큰 키에 70kg 안팎의 몸무게를 유지하며 정징에서 티셔츠까지 어떤 옷이든 척척 소화한다. 임영웅이 이렇게 잘 먹고도 날씬한 비결은 뭘까?

땀을 뻘뻘 흘리며 뛰다보면 절로 살이 빠진다. 임영웅은 각별한 축구 사랑과 선수급 축구 실력을 지녔다. [사진=JTBC]

임영웅이 사랑하는 축구, 칼로리 활활 태운다

임영웅 하면 ‘축구’가 떠오를 정도로, 어린 시절 축구선수가 꿈이었던 그의 축구사랑은 진심이다. 트로트계를 평정한 이후에도 조기축구를 비롯해 꾸준히 축구로 건강을 다지고 있다. 지난해 JTBC ‘뭉쳐야 찬다 시즌3’ 출연 당시 안정환 감독이 “임영웅은 선수 출신이 아님에도 기술이 뛰어나다. 3년 전 출연 때보다 실력이 크게 향상돼 놀랐다”고 극찬했을 정도다. 축구가 너무 좋아 아예 ‘리턴즈 FC’ 구단을 창단해 구단주가 된 임영웅은 평소 조기축구 팀들과 해오던 경기를 보다 체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KA 리그(아마추어 리그)를 창설했다고 밝힌 바 있다.

임영웅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축구는 건강과 다이어트에 매우 효과적인 운동으로, 심폐지구력·근력 강화, 체지방 감소, 스트레스 해소 등 전신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을 준다.

축구는 유산소 운동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심장과 폐 기능이 크게 좋아진다. 빠른 달리기와 반복적인 움직임으로 지구력·근지구력이 향상되고, 허벅지·종아리·엉덩이의 하체근육뿐만 아니라 전신 근력도 같이 강화된다.

운동 좀 한다 하는 사람들도 축구의 운동 강도에는 혀를 내두른다. 초보자는 10분만 뛰어도 숨이 헉헉 막힌다. 그러니 90분 동안 경기를 하면 체지방이 빠르게 감소하고, 기초대사량이 늘어나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최근 여성 축구 동호인들이 늘어난 데는 축구 예능 등의 영향도 있지만 다이어트 효과도 작용했다. 축구는 상대팀과 경쟁하며 뛰다보니 장시간 경기에도 지루하지 않아 운동 지속률이 높고, 중간 강도만으로도 다른 운동에 비해 칼로리 소비가 크다.

또한 팀워크와 전략적 사고가 필수라서 사회성, 리더십, 집중력이 함께 발달하고, 경기 중 대화와 소통, 성취감을 통해 우울감이나 스트레스가 줄어드는 긍정적 심리 효과도 뛰어나다. 뼈 건강, 혈관 질환 예방, 근골격 부상 위험 감소 등 다양한 건강 증진 효과도 따라온다.

단, 준비운동 부족이나 무리한 플레이 시 관절 부상 가능성이 있으니, 올바른 준비운동과 휴식이 중요하다. 운동 전후 워밍업과 쿨다운은 필수이며, 운동 강도와 횟수는 점진적으로 올린다. 경기 전에는 조깅과 런지 워크, 무릎 들기, 팔 돌기기 등 동적 스트레칭으로 워밍업을 충분히 해야 한다. 하체와 코어 근력이 약하면 부상 확률이 높으므로 보강운동을 해준다. 적절한 축구화와 보호대 착용, 체력 상태에 따라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안전하게 즐겁게 운동할 수 있다.

숟가락 하나 들고 섬마을을 콘서트장으로 바꿔놓은 임영웅. 숨쉬듯 노래하는 임영웅이다. [사진=SBS]

설거지 할 때도 흥얼흥얼, 노래 부르기의 다이어트 효과

‘섬총각’에서 임영웅은 노래를 달고 산다. 가요에서 팝송까지 취향도 다양하게 쉴새 없이 그의 입에선 노래가 흘러 나온다. 대형 콘서트를 하고 나면 살이 몇 kg씩 빠지는 건 가수들에게 흔한 일이지만, 평소 노래 부르기도 신체 활동의 일종으로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

1시간 동안 노래만 불러도 약 100~108kcal 정도 칼로리를 소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배에 힘을 주고 노래하거나, 춤을 추며 노래하면 근육 강화와 유산소 운동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고음의 빠른 템포곡을 춤추면서 부르면 칼로리 소모가 크게 늘어나 1시간에 최대 300kcal까지 소모할 수 있다.

또한, 노래를 부르면서 걷거나 운동할 경우 칼로리 소모가 더 증가하고 피로감은 줄어들고, 스트레스까지 날리는 긍정적인 효과도 있다. 이렇게 노래를 단순히 즐기는 것만으로도 체중 감량과 건강 향상에 도움이 되며, 특히 운동과 병행하면 효과가 극대화된다.

댓글 0
댓글 쓰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