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3일 (월)

김윤지, 16kg 빼더니 “뼈만 남았네”…식사 전 ‘이것’ 했다고?

[셀럽헬스] 배우 김윤지 다이어트 방법

김윤지처럼 식사 전 공복 상태에 유산소 운동을 하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단, 근손실을 막으려면 20~30분 안에 끝내는 게 좋다. [사진=SNS]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살이 쫙 빠진 근황을 전했다.

최근 김윤지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윤지는 검은 민소매에 몸에 딱 붙는 청바지를 입고 있다. 가늘면서도 탄탄한 팔과 군살 없이 달라붙은 배로 건강미를 뽐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완전 뼈만 남았네” “복근 무슨 일”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윤지는 출산 한 달 만에 16kg 감량에 성공했다. 그는 식전 공복 상태에서 유산소 운동을 하고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챙겨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

공복 유산소,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이유

김윤지처럼 식사 전 공복 상태에 유산소 운동을 하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걷기, 달리기, 수영 등 유산소 운동을 체내 탄수화물과 지방을 제거한다. 최소 8시간 동안 공복을 유지한 상태에서는 신체에 당이 부족한 상태다. 이때 유산소 운동을 지방이 더 많이 소모된다. 아침밥을 먹고 운동할 때보다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하면 지방이 약 20% 더 태워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다만 혈당 조절이 어려운 사람은 공복 운동을 피하는 게 좋다. 공복 운동에 쓰일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저혈당이 올 수 있다. 우리 몸은 당이 부족하면 스스로 혈당을 정상 수치로 올린다. 글루카곤 호르몬이 인슐린과 반대로 혈당을 증가시키는 작용을 한다. 이런 시스템이 고장난 당뇨 환자는 저혈당이 올 가능성이 크다.

근손실 피하려면 운동 시간은 짧게, 단백질 보충 필요

근육이 빠질 수 있는 점도 주의해야 한다. 빈속에 몸을 움직이면 지방뿐만 아니라 근육도 손실될 수 있다. 근손실을 막으려면 20~30분 안에 운동을 끝내는 게 좋다. 유산소 운동 전 뭉친 근육을 풀고 근력을 강화하는 스트레칭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것도 도움된다.

운동 후에는 김윤지처럼 달걀, 두부 등 단백질이 많은 음식을 먹는 것도 좋다. 단백질은 근육 합성과 유지를 돕고 면역력도 높인다. 전반적인 근육량이 늘어나면 기초대사량도 높아진다. 기초대사량이 증가할수록 신체가 소모하는 에너지가 많아져 살이 덜 찌는 체질이 된다.

한편 산후 다이어트를 할 때는 무리한 목표보다는 차근차근 계획을 세우는 게 좋다. 출산 후 다이어트는 최소 5~8주 정도 지난 후 시작하면 좋다. 산후 여성은 기초대사량이 떨어진 상태이므로 체력과 면역력 등이 약하다. 출산 직후에는 관절이 약해진 상태이므로 무턱대고 운동하면 산후풍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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