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1일 (토)

신민아 “의외의 취미”…승마 즐기고 바다서 ‘이것’, 왜?

[셀럽헬스] 배우 신민아 취미

배우 신민아가 평소 태닝을 즐긴다고 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혜리' / 신민아 블로그]

배우 신민아가 평소 태닝을 즐긴다고 밝혔다.

최근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악연으로라도 엮이고 싶은 러블리한 그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신민아는 “난 쿨하고 시크하고 싶다”며 “아무래도 로코나 밝은 역을 자주 하다보니 사람들이 그렇게 봐주시는 것 같은데 실제의 난 터프한 면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휴식기에 대해 신민아는 “주로 여행을 간다”며 “최근에도 호주에 다녀왔다”고 말했다. 그는 “바다를 워낙 좋아해서 튜브를 타고, 파도를 탄다”며 “태닝하는 것도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태닝을 하면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은 어깨 부분만 지금 까맣다”고 덧붙였다.

앞서 신민아는 태닝 외에도 색다른 취미 생활을 공개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지난달 신민아는 승마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자신의 블로그에 게재했다. 신민아의 의외의 취미에 대해 살펴본다.

과도한 태닝은 피부 노화 촉진·피부암 유발할 수 있어

태닝은 구릿빛 피부로 건강미를 뽐낼 수 있다. 신민아처럼 바닷가에서 태닝을 하거나 수영장에서 햇볕을 쬐며 누워있는 사람을 흔히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과도한 태닝은 피부를 상하게 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신민아가 언급한 것처럼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은 부위는 피부 손상이 더욱 심할 수 있다. 바로 자외선 때문이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를 촉진하고 주름이나 검버섯 등을 유발한다. 이렇게 손상된 피부는 눈에 띄게 회복하기까지 최대 20년이 걸릴 수 있다는 보고가 있다. 햇빛의 자외선은 피부암까지 유발한다. 자외선이 DNA를 망가뜨려 세포 성장, 분화에 악영향을 줘 피부에 악성 종양을 유발하는 것이다.

야외서 태닝할 땐 자외선 차단제 필수, 인공태닝 주의점은?

건강을 지키면서 태닝을 즐기려면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다. 자외선 A와 B의 차단 기능을 살펴보고 자외선 차단제를 고르면 된다. 자외선 A에 대한 보호 정도는 +로 표시된다. +가 많을수록 차단 기능이 높다. 자외선 B의 차단 효과는 SPF 수치를 살펴보면 된다. 숫자 1당 15~20분 정도의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따. 예컨대 SPF가 50인 제품은 약 12~16시간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다.

자외선에 직접 노출되는 야외 태닝이 아닌 인공 태닝을 고려하는 방법도 있다. 다만 인공태닝도 피부암의 일종인 흑색종 위험을 높일 수 있다. 특히 35세 미만이라면 더 위험하다. 그럼에도 인공태닝을 꼭 해야 한다면 광알레르기 반응이 없는지 미리 확인해야 한다. 하루 10분, 일주일에 2회, 연간 30회를 넘기지 않도록 횟수를 제한하는 것도 좋다.

근육 키우고 체지방 감소에 좋은 승마, 주의점은?

신민아의 이색 취미인 승마는 과거 귀족 운동으로 여겨졌으나 최근에는 접근성이 좋아져 주말마다 즐기는 사람이 많다. 승마는 스쿼트와 비슷한 기본 자세를 오래 유지해야 하기에 허벅지 근육 강화에 좋다. 말의 움직임에 따라 적합한 동작을 취할 때는 근육이 단련돼 전반적인 근육량을 늘릴 수 있다. 어깨, 엉덩이, 발뒤꿈치도 일직선에 맞춰 앉기에 자세도 교정된다.

말이 빠르게 뛰거나 걸을 때는 유산소 운동 효과도 얻을 수 있다. 2009년 농촌진흥청과 제주대에서 6개월간 주 2회씩 승마를 탄 10명의 참가자를 분석했다. 그 결과 참가자들의 체지방량은 7%, 복부비만율은 2% 감소했다.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승마는 정신 건강에도 이롭다. 말은 주로 넓은 야외에서 탄다. 이런 곳에서 빠른 속도로 달리면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 말과 교감을 나누는 과정에는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감정 조절·인지 능력을 기를 수 있어 타인과의 관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단, 잘못된 자세는 낙마사고, 골절 위험, 어깨·허리 부상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처음 배운다면 전문 지도사의 지도가 꼭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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