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스토스테론은 남성의 전반적인 신체와 정신 건강에 영향을 준다. 특히 성기능 유지에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테스토스테론이 감소하면 성욕이 줄고 발기력이 떨어지게 된다. 또 근력과 지구력이 저하되며 무기력감, 만성피로, 집중력 저하, 우울감, 불면증, 골다공증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남성호르몬이 분비되지 않거나 수치가 매우 낮다면 남성호르몬 보충제를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치료 목적이 아닌 근육과 정력을 강화하기 위해 남용할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테스토스테론 남용이 심근경색, 뇌졸중, 간 독성, 불임 등 치명적인 부작용을 야기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약을 끊을 때도 우울증, 피로감, 식욕부진, 성욕 감퇴, 불면증 등의 금단증상을 겪을 수 있으니 정확한 진단 하에 신중하게 투약해야 한다.
남성 호르몬 감소를 부르는 원인으로는 음주, 과로, 스트레스, 운동 부족, 불규칙한 생활 등이 있다. 예방을 위해서는 이와 같은 요인을 피하는 것과 동시에 스태미나 관리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근력운동은 스태미나를 높이는 좋은 방법이다. 근육의 면적이 늘어나면 혈류량이 증가하고 말초 혈관이 확장돼 호르몬이 보다 잘 분비되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