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담배 안 하고 운동했는데 대장암 3기라니”…젊은 암 환자 급증하는 이유는? 젊은층에 생긴 암엔 DNA 외에도 여러 원인이 작동한다. 세계적인 핵의학자 김의신 박사는 그 핵심 원인으로 ‘후성유전체(Epigenome)의 오작동’과 세포 내 ‘활성산소(ROS)’가 일으키는 생체 항상성 붕괴를 지목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평소 술과 담배를 전혀… 윤성철 기자 2026-06-14
대학병원 밖에서 배우는 지역의료…고신대복음병원, 8개 협력기관 수련망 가동 전공의에게 지역의 의료전달체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게 하는 방향으로 전공의 수련 방식이 바뀌고 있다. 그 시험대가 지난해부터 '다기관 수련협력 시범사업'이란 이름으로 2년 연속 진행되고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전공의 수련은 오랫동안 대학병원 중심으로… 윤성철 기자 2026-06-11
'어복버스'가 뭐지?...병원 가기 힘든 섬마을엔 반가운 손님 섬마을은 외롭다. 사람이 점점 줄기도 하지만, 그나마 있어도 나이 많은 고령자들 뿐이다. 병원 갈 일은 더 많아지지만, 한번 길을 나서면 하루 종일 걸린다. 그래서 아파도 그냥 참고 만다. 치료 적기를… 윤성철 기자 2026-06-11
“다른 체계, 다른 언어, 하지만 마음은 하나”...한·러 의사들, 손 맞잡다 6월 8일 오전, 러시아 연해주 하산스키에 있는 하산중앙병원 2층 안과 진료실. 러시아 안과의사가 그린닥터스 한국 의사의 진단을 듣고 연신 고개를 끄덕였다. 의료체계가 다른 두 나라 의사가 같은 진료실에서 공동진료를 펼친… 윤성철 기자 2026-06-09
중심정맥관 넣으러 대학병원까지?…기장 의료권도 ‘PICC 연계’ 시작 암 환자나 고령 환자 중에는 오랫동안 항생제를 맞아야 하거나, 정맥으로 영양을 공급받아야 하는 경우가 있다. 항암치료 과정에서도 안정적인 정맥 통로가 필요하다. 이때 쓰이는 시술 중 하나가 '말초삽입 중심정맥관'(PICC·Peripherally Inserted Central… 윤성철 기자 2026-06-09
50세 이상 중년 여성, 어떤 검사부터 받아야 할까? 50세가 넘으면 몸의 변화가 한꺼번에 온다. 허리둘레가 늘고, 혈압과 혈당이 오르며, 콜레스테롤 수치도 예전 같지 않다. 손발 저림이나 어지럼이 반복되고, 키가 줄거나 등이 굽는 느낌도 찾아온다. 이런 변화는 대개 조용히… 윤성철 기자 2026-06-09
헬리코박터 제균치료, 꼭 2주 해야 하나?…“내성검사하면 1주도 효과 비슷”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치료는 쉽지 않다. 약을 여러 가지 먹어야 한다. 기간도 길다. 중간에 속이 불편하거나 설사, 입맛 변화가 생기면 약을 끝까지 먹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항생제 내성 여부를 먼저… 윤성철 기자 2026-06-08
비 내리는 러시아 크라스키노에 드리운 ‘K-의료’의 따뜻한 손 6월의 연해주 크라스키노엔 이른 아침부터 굵은 빗줄기가 쏟아지고 있었다. 아직 으스스한 한기가 몸을 휘감는다. 하지만 여기 하산종합병원 산하 크라스키노 임시 진료소 안은 국경과 종교를 초월한 온기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다음은 그린닥터스… 윤성철 기자 2026-06-08
동래봉생병원, 미래관 오픈으로 36년 만의 새 출발 정의화 동래봉생병원 설립자(의료원장)에게 ‘미래관’은 새 건물을 지었다는 것만으로 그치지 않는다. “내 마지막 작품”이라고도 했다. 동래봉생병원을 다음 세대에 넘기기 전, 자신이 믿어온 병원의 모습을 한 번 더 세워놓고 싶다는 뜻이다. 그래서… 윤성철 기자 2026-06-04
오래 앉아도, 오래 서도 허리가 무너진다…‘S자 척추’ 지키려면? 허리가 뻐근하다. 일어서도 시원하지 않다. 다시 앉아도 편하지 않다. 직장인은 모니터 앞에 오래 앉아 있고, 학생은 책상 앞에 오래 머문다. 마트 계산원, 교사, 백화점 근무자처럼 하루 종일 서 있는 사람도… 윤성철 기자 2026-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