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09일 (목)

“발음도 잘 못해” 윤승아, ‘이것’ 탓에 컨디션 엉망?…무슨 일

[셀럽헬스] 배우 윤승아 근황

배우 윤승아가 남편 김무열의 해외 출장 후 피로해진 얼굴로 등장했다. 사진=윤승아 인스타그램

배우 윤승아가 육아로 피곤함이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승아로운’에는 윤승아가 홀로 육아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윤승아는 남편 김무열의 해외 출장 후 피곤해진 얼굴로 나타났다. 그는 “너무 잠을 자고 싶은데 일은 해야 한다”며 “지금 입안이 다 헐어서 약을 발랐다”고 말했다. 짧은 문장임에도 윤승아는 입안이 헐어 제대로 발음하지도 못했다.

피로 누적되면 입안 세균 증식하기 쉬워

윤승아처럼 피로가 쌓이면 입안이 엉망이 되는 사람이 많다. 사람의 입속에는 수백여 종의 세균이 살고 있다. 건강한 상태일 때는 세균이 상호간 견제하며 한 종류의 균이 번식하지 못하도록 억제한다. 침도 세균 번식을 막는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과로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는 세균의 활동력이 높아진다. 침 속의 시알산 분비가 줄어 세균이 활발하게 활동하게 되는 것이다. 이때 쉽게 걸리는 질환으로 구내염을 꼽을 수 있다.

종류 다양한 구내염

구내염이란 혀, 잇몸, 입술, 볼 안쪽 등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다. 증상에 따라 종류가 다양하다. 재발성 구내염은 입안에 발생하는 궤양 중 가장 흔하다. 1cm 미만 하얗고 둥근 모양이며 매우 아프고 따갑다.

헤르페스 구내염은 입술과 입술 주변, 치아와 가까운 잇몸에 2~3mm 크기로 수포가 나타난다. 감기처럼 흔하며 바이러스 감염증의 일종이다. 칸디다성 구내염은 곰팡이의 일종인 칸디다균이 입안에서 과하게 증식해 발생하는 구내염이다. 당뇨병, 항생제 장기 복용, 전신쇠약, 급성 전염병 등으로 우리 몸의 균형이 깨지거나 면역력이 떨어지면 빠른 속도로 증식한다.

구내염 막으려면 어떻게?

구내염은 대부분 1~2주 안에 낫는다. 하지만 음식물 섭취나 말하는 것에 큰 영향을 줘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주므로 평소 예방에 힘쓰는 게 좋다. 구내염을 막으려면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고 피로는 제때 해소할 필요가 있다.

급하게 식사하는 습관은 입안 상처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밥은 천천히 먹는 게 좋다. 짜고 맵고 신 음식, 과자류 등 자극이 강한 음식은 입안을 자극하므로 가급적 피해야 한다. 휴식을 취하고 명상, 음악 감상, 운동 등으로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것도 중요하다. 규칙적인 양치로 구강 청결관리에도 힘써야 한다.

한편 입안 궤양이 3주 이상 지속되거나 시간이 지나도 낫지 않고 점점 크기가 커진다면 구강암일 수 있다. 가벼운 자극에도 피가 나거나 궤양 주변이 단단하게 만져지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궤양으로 인해 불쾌한 입냄새가 지속될 때도 암일 수 있으므로 신속히 병원을 찾는 게 좋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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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a*** 2025-11-08 18:42:56

    힝 육아의 난이도는 굳이 비교하자면 알래스카 대게잡이급(최대치로 했을때) 저리 연약한 여인의 독박이란...엄마는 강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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