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8일 (토)

운동 효과 망치는 헬스장 나쁜 습관 4가지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음악 들으며 하면 좋지만...

헬스장에 항상 제시간에 도착해 열심히 운동을 하지만 체중계의 눈금은 크게 변동이 없다. 왜 그럴까? 잘못된 자세나 나쁜 운동 습관 때문인 경우가 많다. 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 ‘헬스닷컴(Health.com)’이 운동 효과를 망치는 나쁜 습관 4가지를 소개했다.

운동할 때 손잡이를 잡는다=트레드밀에서 걷거나 일립티컬(자전거 달리기 운동기구)에서 운동할 때 손잡이를 잡는 것은 칼로리를 최대한 소모시킬 수 없게 만든다. 피트니스 전문가들은 “다리를 좀 더 편안하게 하기 위해 손잡이를 사용하게 되면 다리만큼 팔은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더 빨리 피곤해진다”고 말한다.

손잡이를 꽉 잡은 대신 손가락 끝을 살짝 손잡이에 올려놓는 게 좋다. 만일 손잡이를 잡지 않고 자세를 유지하기 어렵다면 운동기구의 기울기를 낮추거나 걷는 속도 등을 좀 더 천천히 하는 등 알맞게 조정하면 된다.

다음 순서를 마냥 기다린다=헬스장이나 체육관에서 사람들이 유독 많이 사용하는 운동기구가 있다. 다음에 하려고 하던 운동기구에 사람이 있다면 무작정 기다리면 안 된다.

대신 크런치(윗몸 일으키기의 일종)나 푸시업(팔굽혀펴기) 등을 하는 게 좋다. 줄넘기를 해도 좋다. 근육운동 세트 사이에 5분 이상의 시간을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있으면 운동의 전반적인 질이나 효과가 뚝 떨어진다.

운동 중에 책을 본다=트레드밀 위에서 책을 보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하면 전혀 운동 외의 것에 신경을 쓰게 돼 스스로를 속이는 꼴이 된다. 잡지나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지금 하는 운동에만 집중해야 한다. 단 음악을 듣는 것은 좋다. 연구에 따르면, 음악을 들으며 운동하면 지구력이 15%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렁설렁 편하게 운동한다=헬스장이나 체육관마다 TV가 설치돼 있다. 트레드밀에는 물론 근육운동을 하는 곳에도 TV가 있다. 리모컨으로 채널을 바꾸며 다른 프로그램을 보는 등 운동 중에도 딴 짓을 하는 경우가 많다. 채널은 고정시켜놓고 운동에만 집중해야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

댓글 0
댓글 쓰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