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지민이 다이어트를 위해 김밥을 멀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한지민은 SBS 예능프로그램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에 출연했다. 이날 이서진은 한지민의 일일 매니저를 맡아 운전, 음료 픽업, 사진 촬영 등의 일을 했다.
이날 이서진은 “아침에 사과를 먹는다”는 한지민을 위해 사과와 요거트를 가져다주기도 했다. 이어 이서진은 김밥을 제안했으나 한지민은 “드레스 입어야 해서 안 된다”고 거절했다. 한지민은 “김밥이 혈당을 가장 빠르게 올리는 음식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한지민의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김밥, 살 찌는 이유?
김밥에는 보통 밥, 당근, 햄, 단무지 등이 들어간다. 여러 채소를 먹을 수 있어 가벼운 식사라고 여기기 쉽다. 하지만 소금 등으로 간을 한 쌀밥의 양은 상당하다. 김밥 속 재료도 기름에 볶기 때문에 기름 함량이 높다. 무턱대고 먹다가는 탄수화물과 열량의 과다 섭취로 이어지기 쉽다.
특히 쌀밥 속 탄수화물은 과하게 먹으면 체내에서 중성지방으로 저장된다. 한지민이 말한 것처럼 당 수치를 과하게 높여 혈당 건강에 악영향을 준다. 높아진 혈당이 내려가는 과정에서는 허기가 쉽게 지므로 다이어트를 방해한다.
때문에 다이어트 중이라면 가급적 김밥은 적정량 섭취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김밥을 만들 때 쌀밥 양을 줄여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것도 현명하다. 다이어트 김밥을 만드는 것도 도움된다. 예컨대 방송인 최화정, 가수 효민 등이 소개했던 오이김밥은 쌀밥 대신 오이가 통째로 들어간다. 한 줄을 먹으면 오이 하나를 먹는 셈이다. 약 95% 수분을 함유한 오이는 열량이 9~11kcal로 낮아 체중 조절에 도움을 준다.
아침에 사과 먹으면 어떤 효과가?
한지민처럼 아침마다 사과를 먹으면 살을 뺄 때 도움될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다. 아침에 먹는 사과는 금이라는 말이 있다. 공복에 사과를 먹으면 장 운동이 활발해져 배변활동이 수월해진다.
바로 사과 속 풍부한 식이섬유 덕분이다. 식이섬유는 장내 유산균을 늘리고 유해물질은 몸 밖으로 내보낸다. 포만감이 커 다이어트도 돕는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연구에 따르면 사과를 먹은 사람은 열량 섭취가 약 15% 줄었다.
사과는 피부 노화를 막는 퀘르세틴이라는 성분도 풍부해 맑은 피부를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사과는 혈관 건강에도 이롭다. 미국과 영국의 공동 연구팀이 157개 임상실험과 15개 연구를 분석했더니 매일 사과 한 개를 먹으면 플라반-3-올(Flavan-3-ol)이 심장 건강과 뇌졸중을 막을 수 있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