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박나래(40)가 환해진 피부 비결을 밝혔다.
박나래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영상에서 40대로 접어들며 체력도 예전 같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나래는 “요즘 먹고 있는 흑염소인데 엄마가 손 떨면서 해주셨다. 흑염소가 진짜 비싸더라”며 가방에서 흑염소 엑기스를 꺼냈다.
“흑염소가 어디에 좋냐”는 질문에 박나래는 “체력에 진짜 좋은 것 같다. 좀 덜 피곤하고 낯빛도 좀 좋아진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아까 피디님이 ‘언니 얼굴에 뭐 했죠?’ 이랬잖나. 흑염소 덕분인 것 같다. 아침에 챙겨 먹는다”고 덧붙였다.
전통적 보양식 중 하나인 흑염소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흑염소 효능
흑염소는 기력 회복과 면역력 증진에 뛰어난 효능을 지녔다. 특히 몸이 차거나 기력이 약한 노약자, 임산부, 성장기 어린이, 냉증 개선이 필요한 여성에게 추천된다.
고기는 국, 찜, 구이 등 다양한 요리의 보양식으로 적합하고, 고기를 오래 고아 농축한 흑염소 진액(엑기스)은 빠른 기력 보충을 기대할 수 있으며 먹기 편하고 휴대가 간편하다.
흑염소에는 단백질, 아연, 칼슘, 철분, 각종 비타민 등이 풍부해 체력을 높이고 면역세포를 강화한다. “체력이 전같지 않다”거나 “이유없이 피곤하다”고 할 때 어머니가 흑염소를 챙겨주시는 이유다.
또한, 흑염소에는 비타민 E와 토코페롤이 풍부해 피부 노화와 주름, 잡티를 예방하고 트러블을 줄여준다. 칼슘이 소고기보다 월등히 많아 뼈와 관절 건강에 좋고, 철분 함량도 높아 빈혈 예방에 효과적이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염증을 낮추고, 필수지방산이 뇌 건강에 도움을 준다. 냉증, 생리불순, 임신 전후의 보혈에도 좋아 여성 건강식으로 많이 이용된다.

섭취 시 주의할 점
흑염소는 근육, 뼈 건강, 혈액순환, 면역력, 피부 등 다양한 신체부위에 이로움을 주지만, 체질에 따라 적합성 여부를 반드시 확인 후 섭취해야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 건강 상태, 섭취량에 따라 다양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흑염소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성질이 강해 열이 많은 체질(소양인)이 먹으면 두통, 가슴 답답함, 홍조, 불면증, 피부 트러블(두드러기, 발진) 등 열성 반응이 심해질 수 있다.
또한 단백질 함량이 높아 과다 섭취 또는 위장 기능이 약한 경우 소화불량, 복부 팽만, 설사, 속쓰림, 복통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동물성 단백질에 민감한 사람, 기존 동물성 단백질 알레르기 환자는 피부 가려움, 발진, 호흡 곤란과 같은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피한다.
장기간 복용하거나 과식하면 체중이 늘거나 혈당이 오를 수 있으므로 당뇨·비만 환자는 섭취량을 반드시 관리해야 하며, 퓨린 함량이 높아 통풍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통풍 환자는 주의해야 한다.
진액의 경우 품질이 낮거나 첨가물이 많은 제품은 예기치 못한 부작용이나 소화불량을 유발할 수 있으니 원재료와 첨가물 성분을 꼼꼼히 확인한다. 섭취 전 체질 확인, 하루 권장량(성인 기준 100~150g), 기저 질환 여부, 알레르기 유무를 꼭 점검해야 부작용을 막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