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2일 (일)

김지호, 나잇살 없는 비결?...“‘이 운동’ 너무 좋아”

배우 김지호가 꾸준한 요가로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김지호 SNS

배우 김지호(51)가 꾸준한 요가로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최근 김지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요가를 하는 사진을 올렸다. 그는 이날 “몸이 좀 무거워져서 요가원으로 향했다”며 “여러 동작을 하다 보니 한결 가벼워지고 다리 정렬도 맞아졌다”고 말했다.

요가에 대한 김지호의 남다른 애정은 잘 알려져 있다. 그는 10년 가까이 요가를 이어오며 균형 잡힌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요가는 어떤 건강 효과가 있는지, 초보자들은 어떤 점을 유의해야 하는지 짚어본다.

체형 바로잡고 근력 강화

요가는 근육 강화, 스트레칭, 호흡이 어우러진 운동이다. 다양한 동작으로 전신 근육을 사용한다. 동작을 버티는 과정에서 근력이 강화하고 균형감각도 좋아진다. 스트레칭 효과도 있다. 요가는 충분한 준비 동작이 필요하다. 굳은 관절을 풀고 몸의 정렬을 바로 잡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 과정에서 체형이 바르게 교정된다. 체형이 바로 잡히면 혈액 순환이 원활해지면서 몸의 부기도 사라진다. 나이가 들면 복부와 허벅지, 엉덩이 근육이 점점 빠진다. 근육이 빠지면 살이 더 잘 찌고 힘없이 처진다. 요가를 통해 복부 등의 근육을 강화하면 살이 덜 찔 수 있다.

요가를 시작하는 초보자라면

초보자들은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면 안 된다. 이미 요가를 오랫동안 해 온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면 지레 포기해 버릴 수도 있다. 처음에 좀 유연성이 부족하고 몸이 뻣뻣한 느낌이 들더라도 ‘누구나 거치는 과정’이라고 여겨야 한다. 능숙한 동작을 하는 사람을 무리하게 따라하면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김지호가 선보인 물구나무도 초보자가 하기엔 어려운 동작이다. 숙련이 덜 된 상태에서 물구나무를 시도하면 자세가 흐트러지면서 넘어져 골절 부상을 입을 수 있다.

무엇보다 요가를 할 때 유연성보다 중요한 것이 근력이다. 노다솔(31) 요가 강사는 “너무 관절의 유연성에 기대기보다 근력을 챙길 수 있는 수업을 듣는 것이 좋다”며 “평소 자신이 유연하다는 자신감에 근력 강화 없이 어려운 요가 자세를 따라하면 다치기 쉽다”고 설명했다. 그는 “남들과 요가 실력을 비교하지 말고 자신의 호흡과 가동 범위에 집중하면서 즐겁게 수련하는 게 좋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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