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07일 (화)

서하얀, 뼈말라 몸매에 또 다이어트?…‘이 음식’ 끊었다고?

[셀럽헬스] 서하얀 건강한 몸매 관리법

서하얀이 떡볶이를 멀리한다고 말했다. [사진=서하얀 SNS]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다이어트 중인 듯한 근황을 밝혔다.

서하얀은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진 한 장을 올리며 “떡볶이와 헤어진 지 이틀째, 커피와 거리둔 지 이틀째”라며 “이게 진짜 체력인건지 졸리고 기운이 없어요. 저에게 인내를 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서하얀은 하얀 원피스 차림으로 청순한 미모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스튜어디스로 일했던 서하얀은 키 176cm에 몸무게 52kg으로 군살 하나 없는 슬렌더 몸매의 소유자다. 그런데 떡볶이와 헤어졌다고 하자 누리꾼들은 “헐 이 몸매에 떡볶이와 헤어졌다고요? 그럼 저는요?”, “다 끊어도 떡볶이는 못 끊어요. 매운 맛으로 스트레스라도 풀어야죠”, “떡볶이에 커피까지 건강 관리 하나요?”, “떡볶이로 조금 먹으면 되죠 뭘 끊기까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밥, 불고기와 더불어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인 떡볶이. 특히 젊은 여성들은 밥 보다 끊기 어렵다는 떡볶이와 다이어트에 대해 알아본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떡볶이, 다이어트 중에는 자제하는게 좋다. [사진=픽사베이]

이렇게 맛있는 떡볶이, 다이어트에 안 좋다고?

아쉽게도 떡볶이는 고탄수화물, 고지방 음식이다. 떡볶이는 정제 탄수화물인 떡과 고추장, 설탕, 기름 등 고열량 양념의 조합으로 칼로리가 높고 포만감은 상대적으로 적어 과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영양소 관점에서 탄수화물이 많아 혈당을 빠르게 올리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지방 저장을 돕는 식품으로, 체지방 감소를 위한 다이어트에 불리한 음식이다.

떡볶이를 시킬 때 영원한 고민은 ‘쌀떡’이냐 ‘밀떡’이냐다. 다이어트에는 쌀떡이 그나마 조금 나은 선택이다. 밀가루로 만든 밀떡은 가공도가 높고, 글루텐·보존제·소금 등이 더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밀가루는 혈당을 급등시키고 식욕을 더 자극한다는 연구도 있다. 쌀떡은 비교적 단순한 재료로 만들어져 소화 부담이 덜할 수 있다. 그러나 쌀떡이든 밀떡이든 기본적으로 정제 탄수화물 덩어리인 건 마찬가지다. 둘 다 혈당을 빠르게 올리고, 인슐린 분비를 유도해서 지방 저장을 촉진하기 쉽다.

마른 몸매의 서하얀이 떡볶이를 끊었다고 말했다. [사진=서하얀 SNS]

떡볶이와 헤어질 결심, 어렵다면?

다이어트 중에도 떡볶이를 끊기 어렵다면 최대한 건강하게 먹도록 한다. 떡 대신 곤약이나, 통곡물 떡을 활용하는 것이다. 곤약 떡볶이는 저탄수화물에 높은 포만감으로 다이어트 중에 먹기 좋다. 여기에 당을 줄인 양념 소스를 만든다. 저 혈당지수(GI) 떡볶이 양념장에는 고추장 대신 고춧가루를 넣고, 설탕 대신 스테비오사이드, 에리스리톨 등 대체 감미료를 사용한다. 채소, 달걀, 두부, 닭가슴살 등 단백질과 섬유질을 추가하면 한끼 식사로도 괜찮다.

블랙 커피는 괜찮지만 설탕 크림 우유 등이 들어간 커피는 다이어트 효과를 떨어뜨린다. [사진=픽사베이]

커피가 다이어트에 안 좋다고?

어떤 커피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다르다. 설탕, 크림을 넣지 않은 블랙커피에 포함된 카페인은 지방산화를 촉진하고 신진대사를 일시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단, 설탕이나 크림을 넣을 경우 오히려 열량이 높아져 다이어트 효과는 사라진다. 우유를 넣은 카페라떼의 경우 저지방우유나 두유, 무가당 아몬드 음료 등으로 변경하고 시럽을 빼달라고 주문하는 대안이 있다.

또한 카페인은 수면 질 저하, 불안, 위장 자극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어 장기적으로 적절한 섭취가 중요하다.

커피 대신에 지방 연소와 신진대사 촉진에 좋은 녹차나,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소화 촉진, 식욕 억제 효과가 있는 생강차, 비타민 C와 수분을 보충해주고 해독 기능이 있는 레몬차 등으로 대체하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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