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진이가 출산 후 효과를 본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했다. 그는 앞서 “출산 후 몸무게가 매일 1kg씩 줄고 있다”며 “59kg이었던 몸무게가 54kg까지 내려왔다”라고 밝힌 바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진짜 윤진이’에는 “출산 후 첫 외출! 다이어트 꿀통 오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진이는 출산 후 처음으로 친구를 만났다. 친구는 윤진이에 “얼굴만 애기네”라고 말했고, 윤진이는 “둘 낳으면 그렇지 뭐”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가 이번에 (산후조리원에서) 새벽에 깨니까 너무 속이 쓰린거다. 이게 원래 계속 먹다가 갑자기 안 먹으니까 위산은 계속 나오지 음식은 안 나오지 속이 너무 쓰려서 생알로에를 시켰다”라며 “그걸 먹었더니 배가 안고파. 알로에 덕분에 살을 뺀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그는 “조리원에서 세끼를 다 먹었는데 다섯시 반 이후엔 안 먹었다. 다섯시 반에 저녁이 나온다. 그거 먹으면 안 먹는다. 군것질 안하고”라고 덧붙였다.
친구는 “제일 먹고 싶었던 게 뭐냐”고 물었고, 윤진이는 “일주일동안 클린한 식단을 하니까 뭔가 먹고 싶다는 생각이 조금 사라졌다. 배달음식도 안 먹는다”라고 답했다.
속쓰림 완화와 포만감 유지에 도움되는 생알로에
윤진이가 산후 다이어트 비결로 언급한 생알로에는 식이섬유, 다당류,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장 건강과 체중 관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그가 말한 바와 같이 생알로에는 위 점막을 보호하는 점액 성분이 있어 위산이 과다 분비되는 것을 막아 속쓰림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 젤리 같은 점액질이 위 안에서 코팅 효과를 내면서 음식이 위에 오래 머물게 해 포만감을 지속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게다가 생알로에는 천연 배변 촉진제 역할을 하는 성분인 안트라퀴논이 들어 있어 변비 예방과 노폐물 배출을 돕는다. 다만 공복에 섭취하면 위를 자극할 수 있으므로 식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껍질에는 설사 유발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반드시 제거하고 먹어야 한다.
저녁 일찍 먹고 금식하면 체지방 소모 효과 발생
다음으로 그는 오후 5시 30분 이후 금식을 실천했다고 했다. 이는 ‘간헐적 단식‘의 원리와 유사하게 작용할 수 있다. 공복 상태가 12시간 이상 길어지면 에너지로 쓸 당이 떨어지기 때문에 지방 세포의 지방산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되는데, 이때 체지방을 소모하는 효과가 발생한다.
더불어 저녁 식사 후 3~4시간 내에 금식을 하면 위장 활동이 줄어 속이 더부룩한 느낌을 예방하고 숙면을 돕는다. 만약 저녁을 일찍 먹어 배가 고플 때는 따뜻한 물이나 허브티를 마시면 공복감을 줄일 수 있다.
금식 전 마지막 식사는 포만감이 오래 가는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이 포함된 식단으로 구성하는 것이 좋다. 또 저녁 금식을 유지하면서도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려면, 하루 총 섭취량이 너무 적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나트륨 많은 배달음식, 부기와 혈압 상승 유발
마지막으로 윤진이가 최근 먹지 않는다는 배달음식은 편리하지만, 출산 후 다이어트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대부분의 배달음식에는 나트륨이 많이 포함돼 있어 부기와 혈압 상승, 신진대사 저하 등의 문제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배달음식은 기름지고 설탕이나 인공 조미료가 많아 칼로리 과잉 섭취와 호르몬 불균형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한편, 출산 후 회복을 위해서는 단백질, 건강한 지방, 비타민 섭취가 충분해야 한다. 가벼운 스트레칭, 걷기, 필라테스를 병행하면 체중 감량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 수면 부족은 식욕을 증가시키고, 체지방 감량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하루 6~7시간 이상 충분히 자는 것이 중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