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서울, 그리고 세계로…” 지방 정형외과의 40년 도전기
지난해 초 주지훈, 추영우 주연의 넷플릭스 드라마 ‘중증외상센터’가 공개 2주차에 1190만 시청을 기록, ‘오징어게임 2’를 더블 스코어로 누르고 글로벌 1위에 올랐다. 촬영지 중 한 곳은 실제로도 중증 외상 환자들이 촌각을 다투며 실려 오는 곳, 서울 강서·양천구 지역 응급의료기관 1등급 서울부민병원 응급실이었다. 이 병원은 스스로 응급상황을 이겨낸 곳이기도 하다. 서울 주요 병원들이 지역으로 진출하고, 지방 의료진은 서울로 떠나는 ‘지방의료 응급상황’에서 부산에 본거지를 두고 서울에 진출, 세계적 병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