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뒤 우리의 미래...일본은 지금 ‘프레일티’ 전쟁 중 일본은 ‘2025년 문제’라는 공포에 직면해 있다. 최근 노무라종합연구소가 프레일티(frailty, 노쇠) 단계와 앞으로 닥쳐올 상황까지 알려주는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해 실용화 검증에 들어가는 것도 이를 해결하기 위한 한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 윤성철 기자 2026-02-10
96세 초고령 백내장 환자, 10분만에 광명 찾았다 나이 많이 들어 백내장이 생기면 당장 일상 생활이 힘들다. 식사할 때도, 화장실 오갈 때도 불편한 게 한둘이 아니다. 특히 낙상, 넘어져 뼈라도 부러지는 날엔 다시는 일어나기조차 힘들다. 그래서 수술이라도 할라치면,… 윤성철 기자 2026-02-10
“그 나이엔 체중 줄면 근육도, 면역도, 삶도 줄어든다” “지난 6개월간 2~3kg 이상 체중이 줄었습니까?” 다이어트도 안 했는데 살이 빠지면 좋은 거 아닐까? 하지만 일본 후생노동성은 이렇게 답한다. “아닙니다. 그것은 프레일티(frailty, 노쇠 老衰)의 시작입니다.” 일본이 오랫동안 노쇠 예방을 위해… 윤성철 기자 2026-02-10
기저귀 갈 때 ‘이 신호’ 놓치면…우리 아이 평생 절뚝거린다? 생후 2개월된 여자 아이 엄마 K씨(부산 해운대구)는 한때, 기저귀를 갈 때마다 불안했다. 다른 아이들은 다리를 쫙쫙 잘 벌리는데, 우리 애는 왜 이렇게 뻣뻣한지…. 사타구니와 허벅지 아래 주름도 한쪽만 유난히 깊었다.… 윤성철 기자 2026-02-07
“횡단보도 파란불에 건너갈 수 있나요?”…일본이 ‘근력 저하’를 잡아낸 질문 “횡단보도 신호가 파란불로 바뀔 때, 안심하고 건널 수 있습니까?” 얼핏 보면 교통 안전 캠페인 같지만, 이는 일본 후생노동성이 노인의 ‘운동 기능’을 평가하는 핵심 질문이다. '기본 체크리스트'(基本チェックリスト) 총 25문항 중 6~10번,… 윤성철 기자 2026-02-06
"내 걸음이 어때서"... "하지만, 이상하다니까" 걷는 것만 봐도 이 사람이 낙상 위험이 있는 사람인지 알아볼 수 있다. 더 나아가 치매 기미가 있는지도 추론해볼 수 있다. 6일부터 부산어린이공원에서 시작한 ‘걸음분석 무료체험 존(zone)’에서다. 스마트센서(자이로센서-보행 분석, GPS센서-위치정보)가 부착된… 윤성철 기자 2026-02-04
“혼자서 버스, 지하철 탈 수 있나요?”…일본이 ‘노쇠’ 위험 가리던 뜻밖의 질문 “버스, 지하철로 혼자 외출할 수 있습니까?” 너무 쉬운 질문 같지만, 실은 그 속에 무척 많은 함의가 담겨있다. 일본 후생노동성이 2006년부터 전국 65세 이상 노인에 공통으로 묻던 첫 번째 질문이기도 하다.… 윤성철 기자 2026-02-03
금방 끝나는 ‘MBO 봉합술’, 덜렁거리는 발목 잡는다 부산에 사는 62세 남성 B 씨는 4년 전 발목을 접질린 후 지속되는 발바닥 통증으로 고통받았다. 여러 차례 족저근막염 치료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발바닥 통증은 나아지지 않았고, 발목을 자주 삐끗하는 증상도… 윤성철 기자 2026-02-02
약물 없이 뇌 자극으로 우울증 고친다 부산 온병원 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김상엽)가 심부 경두개자기자극술(TMS)을 도입, 치료저항성 우울증 등 정신질환 치료에 돌파구를 마련했다. 코일에서 발생한 자기장으로 전전두엽을 자극, 세로토닌·도파민 균형을 회복시키는 방식. 이런 비침습적 뇌 자극 기술은 약물 부작용… 윤성철 기자 2026-01-29
70세까지 버틸 필요 없다…무릎·고관절 수술 적기는? 부산에 사는 박모 씨(74, 동구 좌천동)는 3년 전부터 무릎 통증에 시달려왔다. 처음엔 계단 오를 때만 아팠지만, 최근엔 가만히 앉아 있어도 무릎이 쑤셔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한다. 동네 의원에서 수차례 물리치료도… 윤성철 기자 2026-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