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수정체 탈구’ 책임, 왜 환자만 짊어지나 지난 2016~2021년 사이 백내장 수술은 47만 건에서 78만 건으로 급증했다. ‘노안 교정’을 앞세워 너도 나도 ‘다초점 렌즈’로 선택하게 유도하는 상업적 마케팅도 이를 부추겼다. 2021년 78만 건을 정점으로 이후 조금씩 하락하지만… 윤성철 기자 2025-12-22
성적표 받아든 부울경 공공병원들…‘낙제’ 겨우 면한 정도? 보건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2025년 지역거점 공공병원 운영평가’ 결과, 전국 41개 병원 전체 평균이 77.9점으로 나왔다. 전년보다 4.3점 높았다. 그중 대구의료원, 경기 이천의료원, 강원 삼척의료원, 충남 서산의료원, 전남 남원의료원 등 80점… 윤성철 기자 2025-12-22
노인들 걷고, 뛰고, 춤추게 하라… '노쇠' 이기고 다시 '활력' 찾게 부산시가 내년부터 새로운 개념의 노인 스포츠강좌 프로그램을 잇달아 가동한다. 기초 배우기부터 여러 세대가 함께 참여해 즐기고, 또 프로그램에 따라선 잘 진행한 것에 보상까지 이어진다. 내년부터 3년간 9개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노년층… 윤성철 기자 2025-12-19
자주 마시면 주량 는다는 건 착각…“의학적으로 ‘안전’한 음주란 없어요” 송년회 시즌이다. 각종 모임이 늘어나면서 음주 빈도 역시 늘어난다. 하루 걸러 또 하루, 잦은 술자리는 간을 비롯한 소화기뿐만 아니라 몸 구석구석에 부담을 준다. 알코올은 간에서 분해되는 과정에서 아세트알데하이드라는 독성 물질을… 윤성철 기자 2025-12-17
“다초점 렌즈 포기하고 돋보기 다시 써야”…무너지는 ‘노안 교정’의 꿈 수정체 탈구 환자들은 ‘재수술 비용’과 ‘전문의 부족’이라는 고통 외에도 또 하나의 고통에 마주한다. 절망적인 순간은 의사에게서 “기존의 다초점 렌즈(인공수정체)는 재사용이 어렵고, 단(單)초점으로 교체해야 한다”는 말을 들을 때다. 그러면 다시 돋보기를… 윤성철 기자 2025-12-17
감기 주사에 의식불명 빠진 초등생…인근 대학병원들 “인력 없어 수용 못해” 부산의 한 소아과에서 감기 치료를 받던 10살 초등학생이 주사제 투여 직후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구급차로 10분 거리에 대학병원들이 줄지어 있었지만 모두 소아응급 인력이 없다며 수용을 거절했다. 이 초등학생은 1시간 가까이… 윤성철 기자 2025-12-16
“돈 있어도 못 고친다”…인공 수정체 탈구 ‘숙련의’ 찾는 험난한 여정 “죄송하지만, 우리 병원에선 어렵습니다.” 백내장 수술로 넣은 인공 수정체 탈구 진단을 받고는 예전에 수술했던 병원에 문의했지만, 의외의 대답을 들었다. ‘고난도 수술’이어서 자기 병원에선 할 수 없다는 얘기. 다른 병원도 알아봤지만,… 윤성철 기자 2025-12-16
스마트병원 넘어 ‘AI 증강병원’으로…은성의료재단, 큰 그림 내놨다 “AI와 디지털 기술은 병원의 본질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환자에게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도구다.” 지난 13~14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이틀간 열린 은성의료재단(좋은병원들)의 ‘2026년도 경영전략 워크숍’. 이들은 새해를 ‘디지털 전환과 환자… 윤성철 기자 2025-12-16
“또 700만 원 내라고요?”…재수술비에 우는 환자들 2018년, 백내장 수술과 함께 다초점 렌즈 삽입술을 받았던 60대 최모 씨는 지난주 인공수정체 탈구 진단을 받았다. “재수술을 받아야 할 상황”이라는 설명과 함께, 담당 의사는 넌지시 이렇게 말했다 “기존처럼 돋보기를 안… 윤성철 기자 2025-12-16
자회사 41개, 펀드 7개…부산대기술지주, 기술사업화에 가속도 붙이다 부산대학교기술지주㈜(대표 강정은, 부산대 산학협력단장)가 올해 ‘동남권 기술사업화 허브’로 한 단계 더 도약했다. ▲41개 자회사 ▲7개 펀드 ▲4개 자회사 IPO 추진이라는 세 축(軸)을 키우며, 대학발(發) 기술사업화 모델의 완성도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 윤성철 기자 2025-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