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03일 (화)

밥, 빵보다 ‘이 음식’ 먼저 먹었더니…천연 비만 치료제로 활용 가능?

오이,천연 비만약으로 활용 가능?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먹기 좋게 자른 오이
오이는 칼륨이 많아 짠 음식을 즐기는 사람의 혈압 조절, 복부 팽만 완화에 도움이 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비만 치료제의 기본 원리는 식욕을 억제하는 것이다. 평소 빵을 좋아하는 사람이 비만약을 먹으면 빵에 대한 식탐이 낮아질 수 있다. 음식 섭취량이 줄어드니 당연히 살이 빠질 수 있다. 그러나 비만약을 계속 먹기엔 돈이 부족하다. 또 약을 끊으면 다시 살이 찔 수 있다. 메스꺼움, 설사, 근육 감소 등 부작용도 적지 않다. 우리 주변에 비만약 역할을 할 수 있는 천연 음식은 없을까?

비만 치료제에 이런 단점이 …평생 비만약 먹을 순 없어

대한당뇨병학회 학술지에 따르면 비만약 성분인 GLP-1 수용체(GLP-1 RAs) 등은 혈당과 체중 감소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근육 감소도 진행될 수 있다. 단백질 섭취와 근력 운동에 각별하게 신경 써야 한다. 메스꺼움, 설사, 구토, 변비, 복통 등도 나타날 수 있다. 돈이 부족해 비만약을 끊으면 다시 살이 찔 수 있는 것이 최대 단점이다. 체중 관리를 위해 평생 약을 달고 살아야 하나?

채소 먹으면 체중 감량에 좋은 이유?

채소의 장점 중 하나가 포만감이 커서 식사량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식이섬유(섬유소, 섬유질)가 이런 역할을 한다. 밥, 빵보다 먼저 먹으면 배 부른 느낌이 와서 탄수화물 섭취량 줄여서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혈당도 낮추어 당뇨병 예방-관리에도 기여한다. 열량과 당분이 적은 채소는 많이 먹어도 되지만, 당분이 포함된 과일은 과식을 피해야 한다.

이 채소들은 정량만 먹고 과식 조심…탄수화물의 양 살펴야

대부분의 채소는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많아 충분히 먹어도 좋다. 하지만 고춧잎, 단호박, 당근, 도라지, 연근, 우엉, 쑥, 풋마늘 같은 일부 채소는 한 번에 먹는 양(1 교환단위)에 6 g 이상의 탄수화물이 들어 있어 많이 먹지 않고 정량만 먹어야 한다. 탄수화물과 당류가 많은 채소를 먹으면 생각보다 혈당이 많이 오를 수 있다.

오이, 천연 비만약으로 활용 가능?

오이, 방울토마토는 열량이 매우 낮아 많이 먹어도 살이 찔 걱정을 덜 수 있다.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오이 100 g 열량은 13 kcal, 방울토마토는 16 kcal 정도에 불과하다. 특히 오이는 수분이 많아 배 부른 느낌이 커서 밥 등 다른 음식의 과식을 막을 수 있다. 체중 감량에는 저녁 식사가 중요하다. 오후 출출할 때 오이를 충분히 먹으면 저녁을 적게 먹을 수 있다.

댓글 0
댓글 쓰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