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5개월 동안 33kg을 감량해 화제가 된 방송인 풍자가 눈에 띄게 갸름해진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풍자는 자신의 개인 SNS에 일상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풍자는 지인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전보다 한층 날렵해진 얼굴선과 또렷해진 이목구비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풍자는 랄랄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도대체 어떻게 살을 뺀 거냐“는 질문에 “원래 운동을 일주일에 세 번씩 다녔는데 어느 순간 너무 힘들더라. 그때 이후로는 뭐 하나 조금 덜어내자는 생각이 들었다”며 “운동을 안 하고 먹는 걸 진짜 조심한다. 평소에는 무조건 단백질이다. 단백질 쉐이크 하나 먹고 달걀 먹는다”고 말했다.
포만감 크고 근손실 예방에 좋은 단백질 식품
풍자처럼 운동을 하지 않고 단백질 위주의 식단만 유지해도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하루 동안 섭취하는 열량보다 소비하는 열량이 많으면 체중은 줄어든다. 특히 단백질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고 근육 손실을 줄여주므로 다이어트 식단으로 매우 적절하다.
다만 단백질 식품으로만 구성된 식단은 장기간 지속하기에 한계가 있다. 채소와 과일, 통곡물 등을 충분히 먹지 않으면 식이섬유와 비타민, 미네랄 섭취가 부족해져 변비, 피로감, 집중력 저하 등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탄수화물을 지나치게 제한하는 것도 위험하다. 주요 에너지원인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지치고 기초대사량 유지에 불리할 수 있다. 특히 체중이 많이 줄어든 이후에는 근육량 감소와 함께 요요 현상이 발생할 위험도 높아진다.
따라서 달걀과 단백질 쉐이크 외에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해 식이섬유와 비타민, 미네랄을 보완해야 한다. 탄수화물 역시 완전히 끊기보다 고구마, 현미밥, 귀리 등을 소량이라도 포함하는 것이 에너지 공급과 근육 유지에 유리하다.
가벼운 운동 병행하면 감량 효과 뚜렷…신장 질환 있으면 고단백질 식단 주의해야
여기에 운동을 병행하면 더욱 좋다. 운동은 반드시 고강도일 필요는 없으며 하루 20~30분 정도의 가벼운 걷기나 계단 오르기만 추가해도 에너지 소비를 늘리고 근육 감소를 줄일 수 있다.
한편, 단백질도 과하면 좋지 않다. 일반적으로 특별한 운동을 하지 않는 성인은 체중 1kg당 약 0.8~1.2g의 단백질이 필요하고 다이어트 중이라면 1.2~1.6g 정도 먹는 것이 좋다. 특히 신장 질환이 있다면 고단백 식단을 시작하기 전 의료진과 상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